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욱, 전성용)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2월 행사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잡채, 소불고기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한파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할 것을 당부드리며 안부 확인을 하였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힘든 상황속에서도 반찬 봉사를 비롯하여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더 촘촘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1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소장 최복경)로부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240만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수급자 및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3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복경 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달해주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듯한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직, 황미갑)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매월 1회 반찬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불고기, 오징어젓갈무침, 샤인머스캣, 조미김, 두유, 계란을 준비하였다. 또 단순한 반찬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하였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매월 진행하는 김치반찬 나눔은 물론, 지역의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의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올 한해 반찬 봉사를 비롯해서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더 세심한 돌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권재목)은 지난 19일 근남면사무소 광장에서 근남면 주민과 함께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관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방문하는 주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였다. 권재목 근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저 인사하기 실천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실천캠페인을 통해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함께하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여 밝은 근남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권재목)은 지난 19일 영농조합법인 울진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단(대표 이종훈)으로부터 성금모금 행사에 맞추어 백미(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종훈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주셨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대하여 복지이장님들의 추천으로 직접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재목 근남면장은 “백미를 기탁해 주신 사업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우리 쌀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권재목)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근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근남면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노음초등학교 학생, 20개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노인회,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총 51,576,750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특히, 근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만숙)에서는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과 오뎅, 다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따뜻함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근남면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원길)의 행사진행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연출하였다. 권재목 근남면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화합하는 우리 근남을 만들어 주신다”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18일 매화중학교 체육관(강당)에서 매화면발전협의회(회장 장현서) 주관으로 ‘2024년 매화면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화면 각 사회단체와 면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매화면 취미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난타 및 댄스공연 등을 즐겼으며,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 노래자랑 행사와 만찬을 통해 지역화합과 면민 위안을 위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매화면 발전협의회(회장 장현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생필품세트 등)을 후원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행사에도 지난해 송년의 밤 행사에 이어 2024년 태어난 매화면 출생아(1명) 부모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금반지를 전달하였다. 장현서 발전협의회장은 “올해 매화면 송년의 밤 행사에도 많이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한 해 노고를 잊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자 수가 유행 기준인 8.6명에는 못 미치는 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주간 지속적으로 수치가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서는 연말에는 유행주의보가 발령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3세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중 미접종자들은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추가로 울진군민 중 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 종사자, 소방, 경찰의 경우 역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개월~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소방공무원, 보건교사, 군 의료인력은 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은 공무직 직원들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각종 수당을 조정하여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난임 치료 시술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확대하여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직 직원들이 울진군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기본급 인상(2%) 및 각종 수당 조정 • 난임 치료 시술휴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상생 협력을 통한 노사 관계 개선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소재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은 2024년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손병복)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회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1-4411)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