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역사문화교류사업-울진캠프 ‘푸른 바다 그리고 울진 story’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울진군과 서울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역사·생활 방식 및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폭넓은 이해와 안목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울진캠프에 참여한 서울 청소년들은 체험다이빙, 요트 승선, 카약, 덕구온천 스파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성류굴, 망양정, 등기산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울진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관람하며 울진의 자연과 역사적 매력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청소년은 “처음에는 울진이라는 지역이 생소했으나 이번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을 많이 했고 다음엔 부모님과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한 서울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방문이 대한민국 수소 경제 중심도시 울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청소년들은 11월 중순, 서울시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재)止觀과 ‘청년인문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총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프로그램 운영, 공간 지원, 전문 강사 연계, 성과 공유 등에 대한 협력 사항이 포함되어 민·관 협업 모델로서도 의미를 지닌다. ‘청년인문교실’은 고립·은둔, 혐오·갈등, 디지털 과몰입 등 청년층(교사, 간호사, 해양 경찰, 소방관 등 사회 필수직업군 청년 및 지역 고립·은둔 위험 청년 등)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울진의 대표적 인문문화공간인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를 거점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이 삶을 성찰하고 사회적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함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택시운행자 등 관광전문인력 약 30명을 대상으로 관광전문인력 소양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해선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추세에 발맞춰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관광기본소양 및 친절마인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울진 지역 관광자원의 이해 △실전 스피치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액팅 스피치 대표 노미나 강사가 실제 관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울진군의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 곤충여행관에서 7월 19일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가족단위 대상으로 나비날리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2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1가족당 20마리의 배추흰나비를 날리는 체험으로 진행되며 10,000여점의 세계 곤충표본과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왕피천공원(☎054-789-550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피천공원에는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안전체험관을 비롯하여 체험장(전통토염 만들기, 목공예 체험, 도자기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주광장 바닥분수와 하늘바다놀이터 내 소형분수놀이터 개장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기간 총 4일간 죽변야구장 등 2개구장에서 ‘2025 전국 여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여자야구연맹,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여자 야구 동호인 선수단 총 25개 팀, 약 6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스포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활발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야구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 및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파크골프 전국대회’ 준비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성 야구는 이제 하나의 독립된 스포츠 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지난 7월 1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7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가족 영화관람 ‘특별한 하루’를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총 28가정 85명의 가족이 참여해 주말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영화 쥬라기 월드를 관람했다. 부부, 부모와 자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자리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울진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은 5월 가족 피크닉도시락 만들기를 시작으로 표고버섯 수확체험,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054-783-8988)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 사랑과 이해를 높이는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장(면장 배경환)은 지난 7월 11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23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예방 안전교육,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강사 류하영)의 교통안전교육 및 성평등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폭염 대비 안전수칙과 교통안전수칙을 배웠고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 및 일자리 내 성희롱 예방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교환도 이루어졌다. 배경환 온정면장은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근무 수칙을 변경하였으며, 사업참여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발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읍장 윤미경)은 지난 7월 10일 연호정 일대에서 ‘깨끗한 울진읍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자연정화활동으로 읍사무소 직원들과 관내 이장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연호정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 현장에는 손병복 군수도 방문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진읍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주민참여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울진의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울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한만근)은 지난 7월 10일 죽변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죽변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원인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친절한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울진군의 지속적인 친절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죽변면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인사 한마디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통과 공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병복 공공위원장,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는 2025년 상반기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가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안부 확인 및 식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 건강한 식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며 지난 상반기 총 4,730가구에 김치와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지원 대상자를 보다 세분화하고 조리 환경이 열악한 일부 지역에는 주방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 주민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활동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진군과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죽변야구장 등 3개구장에서 ‘2025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엘리트 67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U-12 유소년 야구는 만 12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엘리트 야구 종목으로,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미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 야구는 기술보다 팀워크와 기초 체력, 경기 이해도가 중시되며, 또한, 지역간 스포츠 교류의 의미도 크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함께,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 관광지 등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울진군 관광지 특별할인권을 배부하여 체류하는 동안 관광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