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정] [월송정] [은어다리]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들고 싶다면 울진으로~~ 낮에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울진이다. 울진군은 바다, 숲, 온천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취향에 맞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7. 29.(화) ~ 8.3.(일) 까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야(夜) 울진’을 운영한다. 관광지 야간 개장 및 다양한 체험, 공연 등과 함께 울진에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간인 연호공원에 연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자연이 만든 풍광은 늘 새롭고 경이롭다. 오랜 시간 파도와 바람을 견뎌내며 자신만의 모양과 이야기를 갖추게 된 울진의 바위들. 울진의 해안과 바다 저 멀리 그리고 계곡 곳곳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특별한 바위들이 자리 하고 있다. 마음속 상상력을 꿈틀대게 하는 울진의 바위와 함께 사진 한 장, 추억 한 컷 남겨보는 건 어떨까 ‘자연이 꽂은 불꽃 하나, 촛대 on’ - 촛대바위 (근남면 산포리) 근남면 산포리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촛대 모양의 바위. 바위 꼭대기의 나무 한 그루가 마치 촛불이 켜진듯한 모양이다. ‘진짜 물개가 나타났다 ~’ - 물개바위 (근남면 해안가) 물개가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형상의 바위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물개와 싱크로율 100% ‘닮아도 너~~무 닮은’ - 거북바위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 바다 위를 느릿느릿 나아가는 거북이를 닮은 바위 해수욕장 인근에 있어서 포토 존으로도 유명. ‘유쾌, 상쾌, 통쾌 ’ - 갈매기똥바위 (북면 나곡) 갈매기들의 쉼(?)이 만들어낸 유쾌한 풍경의 바위 ‘산중의 자연 부처님’ - 부처바위 (금강송면 불영사) 불영사 서쪽 능선에 위치한 부처님 형상의 바위. 이 바위가 불영사 연
<후포 등기산공원> <죽변‘폭풍속으로’드라마 세트장> 경북 울진군의 후포 등기산 공원과 죽변‘폭풍 속으로’드라마 세트장 인근에서 바라본 일출. 동해의 아침이 장관을 이루며 하루의 시작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울진 매화면 매화천 둔치와 근남면 성류굴 데크길 아래 조성된 유채꽃밭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조명을 새로 단장한 근남면 수산리 울진 은어다리 야경 모습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울진은어다리에서 황어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가는 모습. 최태하 기자
벚꽃이 전하는 봄기운으로 모두에게 용기백배!! 최태하 기자
따뜻한 봄을, 풍요로운 한 해를 불러올 울진의 서설(瑞雪) 불영계곡 설경.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 해변에서 바라본 동해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첫 일출이 솟아 오르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울진일보/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