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8~9일 이틀간 평해읍 시가지에서 개최한 제38회 평해단오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태하 기자
산란 위해 울진 남대천 거슬러 올라오는 황어떼. 최태하 기자
울진의 봄은 바다 향기를 품고 온다... 울진 미역은 봄을 싣고 ~ 최태하 기자
최태하 기자
성류굴 벚꽃길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태하 기자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 이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결한 품성을 숭상하는 선비를 상징한다. <문향울진 (文響蔚珍)>을 이룩한 선조들은 매화 상징성과 상통한다. 독립을 향한 선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와 그 뜻이 닿아 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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