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 이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결한 품성을 숭상하는 선비를 상징한다. <문향울진 (文響蔚珍)>을 이룩한 선조들은 매화 상징성과 상통한다. 독립을 향한 선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와 그 뜻이 닿아 있다. 최태하 기자
최태하 기자
울진 바다에는 동물원이 있다? 울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특별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천혜의 대자연 심산유곡, 울진의 '금강소나무숲길'과 '불영사계곡'이 흰눈에 덮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귀하디 귀한 울진대게, 울진에서는 갈매기도~ 대게를 먹는다... 울진 대게 위판이 끝난 후포항. 최태하 기자
최태하 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동해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울진일보/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울진군 죽변항에서 ‘2022 죽변항 수산물축제’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3만여 명이 죽변항을 찾았으며, 방문객들은 ‘색다른 크리스마스 축제’ 콘셉트로 꾸며진 축제장에서 푸른 동해와 어우러진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만끽했다. 최태하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지원 거점형 후포마리나항은 경북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항구이다. 동해 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으로서 꽁치, 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어자원이 풍부하며 동해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울진 후포마리나항=최태하 기자】
2일 고래불해수욕장을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장인식 동해해경청장과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28일 축산을 방문해 성수기 연안구역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최명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