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13일 죽변파출소 옆(구,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죽변면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과 노인회,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 상인 등 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부에 동참하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울진죽변수협 700만원, 죽변자망자율관리공동체 200만원, 죽변재가노인복지센터 130만원을 비롯해 서전이엔씨, 죽변제일반점, 죽변중고등학교 자선골프대회 회원일동 100만원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총 38,152,34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죽변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자원봉사회 등 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어묵탕과 다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주신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죽변면 희망복지팀(☎054-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도중, 장경희)는 지난 12월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희망채움사업은 북면협의체 자체회의를 통해 동절기 위기가구 및 유류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20세대에 3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비 또는 난방유를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난방유 지원을 받게 된 김모 어르신(72세)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니라서 기름값이 부담이 많이 되지만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겨울이 다가오는게 무서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일 때이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북면 협의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지난 11일 울진군 왕피천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업소 직원을 비롯해 왕피천 케이블카, 울진 아쿠아리움 및 공원 내 전시관, 체험장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공원을 방문한 방문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한 인사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차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차 한 잔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것처럼, 공원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만족도 그리고 인사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증대와 공원사업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며 유대감을 형성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는 밑바탕이기에 방문객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먼저 인사하는 인사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제1차 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체육진흥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교육인, 언론인 등 각 분야 대표 14명을 설립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설립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통해 장애인체육회 규약 등 각종 규정을 마련하고, 임원 구성과 가맹단체 조직화를 포함한 실무적인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체육회의 설립 목적과 방향,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설립 완료를 목표로 한 세부 계획 수립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난 3월 공모 선정된 반다비 체육센터의 기획설계 추진현황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져 장애인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 체육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이번 설립 준비위원회가 장애인체육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4년 1년간 어르신 350명에게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기반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100세 건강의 초석를 다졌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스마트 워치, 혈압·혈당계 등을 제공하고 건강앱과 연동하여 대면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절차는 신청, 사전 건강검사, 등록·관리, 사후 건강검사, 서비스 완료 순으로 진행된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년간 350명에게 13,000여건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75% 조절되었으며, 사업참여 어르신 만족도는 91.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는 모든 참여 어르신이 100% 만족하시도록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하여 사업의 내실를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AI·IOT어르신건강관리 상담실(☎789-5095)로 전화주시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백태진) 주관으로 지난 12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2024 울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10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정부 포상(1명) 울진군새마을회장 백태진 ▲장관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매화면협의회장 이기출, 후포면새마을부녀회장 김득자 ▲경북도지사 표창(2명) 새마을지도자북면협의회 김동연, 매화면새마을부녀회 이정희 ▲울진군수 표창(3명) 새마을지도자북면협의회 전종협, 울진읍새마을부녀회 이미경, 기성면새마을부녀회 서순자 등 총 26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백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 서서 경제발전의 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농업대전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표고버섯 재배 및 판매의 안정을 위하여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함께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를 추진한다.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는 표고버섯 재배농가가 생산한 등외품이 공판장 판매시 저가로 경매돼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배농가에 경제적 안정과 재배 활성화를 도모코자 최근 울진군이 생산농가, 수매주체가 될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3차례에 걸쳐 협의한 끝에 등외품 표고버섯 수매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매입대상은 농가별 총 생산량의 하위등급 20% 이내의 표고버섯이며, 매입대상의 표고버섯 중 슬라이스용으로 가공할 수 있는 버섯은 kg당 5,000원, 그 외 버섯은 kg당 3,000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또한, 판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을 받은 버섯의 경우 kg당 5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매입한 등외품 표고버섯은 향후 가공을 거쳐 슬라이스, 사각 절단(큐브형), 분말 등의 형태로 표고버섯 선물세트 및 도내 급식센터와 김치제조업체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등외품 표고버섯은 표고버섯의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미세한 결함이 있는 표고버섯을 말하며 이런 외형적인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실태평가는 경상북도가 주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22개 시·군의 배출업소 점검·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환경관리 역량강화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울진군은 분야별 뛰어난 실적을 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명절, 피서철 등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에 자율점검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에 기여했다. 울진군수 손병복은“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쾌적한 울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가 연말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한전KPS 신한울1사업소의 후원으로 울진군 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40가구에 ‘2024 연말 선물꾸러미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울 가능성이 많다는 날씨 예보가 있었던 만큼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방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가족센터는 매년 다양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기프티콘(2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울진군에 기부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울진 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12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해단식은 2024년 평해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8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참여 해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병복 울진군수의 덕담과,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의 ‘웃음이 건강과 행복을 부른다’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청결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12일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기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48명을 모시고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어르신교통안전교육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년 동안 기성면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화하여 주신 어르신들의 활동모습 영상 상영을 통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성면 환경정비를 위해 아무 사고없이 한해동안 애써주신 어르신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은 204명 선발 예정이며, 오는 16일에서 20일까지 기성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이정우)은 지난 11일 한국공항공사 울진운영단(이하 울진공항)으로부터 26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성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울진공항 오성철 단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희망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울진공항에 감사하다”라며 “행정에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읍장 윤미경)에서는 지난 12일 울진군청 동문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울진읍이장협의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울진여성의용소방대, 울진읍적십자봉사회에서 참여하여 울진읍민들에게 사랑의열매를 직접 달아주고,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추운 날씨에도 고우이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 80여명이 참여하여 성금을 기부하고 원아 13명은 수화와 율동으로 성금행사를 빛내주었고, 장진환 님의 색소폰 연주로 귀를 즐겁게 해주어 장 보러 온 울진읍민들의 나눔의 손길을 북돋았다. 이날 울진군의료원, 서주학법무사 각 200만원, 울진읍체육회 143만원, 울진읍발전협의회 120만원, 거산조경, 세명소방, 세종건설, 울진읍이장협의회, 윤선정보기술, 읍내3리동회, 황금소나무 각 100만원 등 총 27,414,100원이 모금되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읍민, 기관, 단체가 동참하여 온정의 손길을 이어줘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예천군에 위치한 가공사업장 덕유당과 초산정을 방문해 가공 창업의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덕유당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덧재한과의 창업 스토리와 농촌형 가공사업장의 필수 지식을 배우는 강연을 들었다. 이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한식 디저트 스타일링 체험이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디저트 제작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초산정을 방문한 연구회원들은 자연 발효 식초 제조 과정과 사업 운영의 성공사례를 공유받았다. 초산정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곡물, 과일, 생강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항아리를 땅속에 묻어 최소 3년간 숙성시키는 방식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식초를 생산하며 제품 용기 또한 현대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울진군 가공사업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견학 및 교육은 농촌형 가공사업장의 발전 가능성을 탐구하고, 울진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가공사업 운영 아이디어를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농식품 가공업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