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윤곤)은 12월 17일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관계자 등 19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경과보고,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 등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게 건강한 일상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