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25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시가지 및 도로변 등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남대천 하천변 주변 정화활동으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외부 이용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가지와 취약지역 등 불법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웅열)는 지난 25일 매화목욕탕 회의실에서 매화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매화면민을 위한 인문학 강의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근남 파출소장 임상일 경감이 어르신들을 위한 보이스피싱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고, 김성준 울진문화원장님이 매화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깊이있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여 매화 주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웅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찾아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오늘 개최한 인문학 강의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참석해주신 주민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이정우)는 지난 25일관내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기성면생활개선회(회장 곽순현)은 얼갈이 등의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손질하여 김치를 담그고 봄나물, 고등어조림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봄을 맞아 정성 가득한 봄나물 등을 드시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바쁘신 중에 지역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및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등에서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 동우회(회장 강중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강중진 동우회장과 임원 및 운영위원을 비롯해 장호원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손용원 농촌협력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도내 각 시군 지역농업의 선도자인 농촌지도자 전·현직회장을 중심의 운영위원들이 동우회 현안을 심의 의결하고, 한울원자력본부 견학,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 울진문화탐방 체험을 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우회 임원 여러분들의 울진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지금까지 농업·농촌을 묵묵히 지켜온 농촌지도자 동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촌지도자 전·현직 회장 모임인 동우회는 도내 22개 시군에 16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과학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여 경북농업을 이끌어 지역농촌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백태진)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한 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울진군새마을 지도자 150여명이 자리를 빛내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자원 순환사회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환경 살리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 하자’라고 호소하였다. 손병복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매년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으로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후 위기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이번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통해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울진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변에 사장되거나 방치되는 폐자원을 수집해서 오는 9월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2024년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매화면 소재 딸기농장과 왕피천 공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 가족들간의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치매인 어머니와 나들이 가기 어려운데 가족과 함께 딸기 따기 체험도 하고 왕피천 공원에서 솔바람 기차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힐링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가족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울진군 울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울진읍 희망나래복합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북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23년 4월 26일에 체결된 농림축산식품부농촌협약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울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180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에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세부사업으로 울진읍에 '울진 희망나래 복합센터(울진읍사무소 1층)', '청청가치 자람터' 신축과 꿈자람 학교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읍 희망나래 복합센터 신축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울진읍사무소 입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이 울진군 북부생활권을 활성화하고 주변 지역으로 지역 맞춤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울진군의 역점 추진중인 저출생․인구유출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를 주제로 2024년 첫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제16회 울진군 목요특강에서는 반도체계의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반도체 패권 전쟁과 울진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글로벌 패권 동향, 울진군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시간이 각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울진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목요특강은 2023년에 시작하여 농업·관광·도시·수산·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5회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만족도 높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목요특강은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업무 진행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분석하고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만족 또는 개선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울진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 처리 환경 등에 대한 만족도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 내 퀵메뉴 또는 참여․소통의 설문조사에 접속하여 작성하거나, 군청 민원실과 10개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 등의 온라인 민원을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우편 조사도 반기별로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군민중심의 감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인수, 이은용)는 지난 24일 근남면에 주소를 둔 출생아로서 올해 3월까지 출생한 5명 출산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출생 축하 지원은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출생아 1인당 20만원을 협의체 위원 자체 회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출산가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기탄생의 기쁨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욱, 전성용)는 지난 24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멸치볶음, 장조림 등 5가지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돌봄 추진을 위해 앞장섰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변덕스런 날씨에 대상자들이 영양 가득한 김치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민관이 협조하여 모두 행복한 평해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지난 24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 지원으로 매월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에서 직접 준비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4월 봄철을 맞아 소고기무국, 도토리묵, 코다리조림, 겉절이 등 맛과 영양을 갖춘 6종의 반찬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진행한 마음담은 반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행복한 매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온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홍, 손승우)는 지난 23일 온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와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새마을 창고 철거 및 이전으로 인해 직접 조리는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하였고, 매달 반찬 전달 봉사시에 각 위원과 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부확인 및 반찬전달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원사업인 온정면 희망채움사업 물품꾸러미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이어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에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의용소방대등 여러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반찬전달과 안부확인 등에 참여하였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회의에 참여하여 좋은 의견을 내주시고, 여러 단체에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회의를 통하여 모은 의견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주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을 맞아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의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위치한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종사관으로 공을 세웠으며 명나라에 서장관으로 다녀오고,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 되었던 해월 황여일(1556~1622)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날 해월종택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먼저 황여일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 참배를 한 후, 마당의 잡풀을 제거하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구 등 문화재 구역과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닿기 힘든 국가유산과 주변 지역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울진의 문화유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봉화군 공직자 50여명은 지난 24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이날 봉화군청 권민기 재정과장을 비롯한 직원이 울진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나눔 실천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울진·봉화의 지역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