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4일 관내 늘봄선도학교 중 한 곳인.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컨설팅 및 지원을 추진했다. 2024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은 늘봄학교 방문을 통해 준비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 현장지원단(경상북도교육청 박춘화 장학사)이 2월 16일에 울진남부초, 부구초, 후포초를 방문하여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2월 20일에는 교육부 현장지원단(황승길 연구사)이 직접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준비 상황 확인 및 컨설팅 지원을 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통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법과 해킹메일 예방수칙을 주제로 일상 속 예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정보 분야 발전과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해킹, 피싱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정보화시대가 가속됨에 따라 보안사고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나날히 높아져가는데 보안이란 것은 업무관련자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의식에 대한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이 이루어져 철처한 보안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3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함으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울진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9일 사회복지시설·기관 간의 건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관내 13개 사회복지시설‧기관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례 간담회에 참석한 각 시설‧기관에서는 대상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행사계획 등을 공유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주거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사회에 불어닥친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제 몫을 감당해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울진군에서도 월변지구에 약 400세대 규모의 임대형 청년아파트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등 청년층 전문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1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3.1절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0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매화장터(현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손병복 군수와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손병복 군수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강순식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따른 참석자들의 희망찬 만세 함성은 독립을 열망하던 선열들의 간절함과 애절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념사에서 “희망과 간절함으로 가득 차올랐던 1919년 어느 봄날에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3.1 운동의 화합 정신과 이를 계승한 울진군민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숨이자,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9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지원사업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등록장애인으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이다. 장애 유형에 따라 지원 가능한 품목(욕창 예방 방석, 보행차, 팔 지지대 등)이 상이하며, 품목별 지원 금액이 정해져 있어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후에 국민연금공단에서 종합조사가 진행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기기 센터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보조기기 교부 적합 여부가 결정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상반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0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대상자는 6개월간 서비스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울진군은 어르신에 특화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분야별(간호사, 영양사) 인력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전문인력은 미션수행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대여받은 기기를 연동하여 건강미션을 수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울진군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효율적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어르신 친화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서비스 등록은 9월부터이며 예비 대상자는 수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 054-789-5043, 5047, 509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들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하여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에 마을주민의 문화복지 공간인 마을회관은 194개로, 울진군은 매년 마을회관 정비가 필요한 마을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북면 사계2리 마을회관 조기 신축을 위하여 실시설계를 상반기 내 완료하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읍 고성3리, 기성면 구산1리, 북면 부구2리 등 3개 마을회관은 5억원의 예산으로 상반기 중 리모델링을 완료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군민 이용 불편 사항 조기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상수도 시설개선사업과 통합상수도 설치사업 등의 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안정적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총력 (울진정수장 배수지 확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울진군은 상수도 배수지 체류시간을 확보하고 급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울진 정수장 배수지 확충사업을 시행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 확장되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기여 할 전망이다. 또한 357억원을 투입하여 2017년부터 진행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스마트미터링, 자동수질, 재염소투입설비 등을 갖춘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시간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과 수도관 내 침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기여 했다. 이 밖에도 북면 나곡5리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총사업비 80억원으로 북면 배수지 신설 1개소, 송배수관로 설치, 송배수가압장 2개소 설치 등을 진행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 신뢰 구축을 위해 울진군 수도정비계획(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기획예산실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 북면 이지영 주무관(행정8급)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사왕 공무원’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 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읍면 각각 1명씩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은 평소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여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에게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지영 주무관(행정8급)은 직원 경조사를 챙기며 직장 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유대강화를 통하여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안내하는 등 솔선수범함으로써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사군자의 하나인 매화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 이에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결한 품성을 숭상하는 선비를 상징한다. <문향울진 (文響蔚珍)>을 이룩한 선조들은 매화 상징성과 상통한다. 독립을 향한 선현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리는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매화와 그 뜻이 닿아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극중, 전도중)는 지난 28일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은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178명을 대상으로 삼겹살, 미역무침 등 반찬을 준비하고, 복지 이장이 가정방문을 통해 이들의 안부 확인, 고충해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신화리 한 어르신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 북면협의체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극중 공공위원장은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민간주도의 복지협의체 구축으로 지속적으로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남광수,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는 지난 28일 금강송면 왕피천유역 생태탐방안내소 광장에서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각종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윷놀이대항전, 노래자랑 및 행운권추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윷놀이대항전은 총 32개의 조가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등 왕피1리팀, 2등 쌍전2리팀, 3등 삼근1리 노인회팀, 4등 광회2리팀이 순위권에 들었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윷놀이대회에 많은 면민들이 모여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화합된 모습으로 앞으로도 금강송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 신복지모델'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학 교수, 현장전문가, 행정전문가 등 10명의 각 분야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역사회중심 커뮤니티 케어 정착, 인구소멸 대응 및 청년 정착 등 5개의 비전과 28개의 세부사업을 채택하여 울진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감동주는 복지 울진'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문위원회가 울진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실천 전략을 마련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각종 정책이나 전략적 실천 과제 등은 앞으로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군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군노인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울진군 보건소, 울진군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출장소,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총 4개 기관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정보공유, 유사프로그램 중복 예방·교육·홍보 등의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를 통해 △유사 프로그램 중복 지원 지양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보건소 치매 및 우울 대상자 발굴 및 기관연계, 치매예방교육 △경로당 화재안전소방교육 및 소방시설점검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업 홍보 협조 △경로당 운영관련 협의 사항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이 논의되었다. 군은 이러한 간담회 등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의 정보 및 의견 교환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영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 운영 사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유관 기관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