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이만호)는 지난 4월 17일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재료를 구입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하였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비록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 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과 마음을 담은 반찬들이 어르신들에게 한 끼 때우는 식사가 아닌, 마음이 따스하게 데워지는 식사시간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용원, 김윤곤)는 지난 4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사명자)는 손수 담근 김치에 봄나물, 소고기불고기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전달하여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봄을 맞아 정성 가득한 봄나물 등을 드시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농사 준비로 바쁘신 중에 지역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병복 공공위원장, 손정일 민관공동위원장)는 올해 1월부터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김치 또는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만든 반찬 및 밀키트 꾸러미를 지역의 소외계층 8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7천 9백만원이 증가한 4억 3천 44백만원으로, 읍·면별 주방 시설 개선비 추가, 물가 상승에 따른 식재료비 단가 인상 등이 반영되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의 안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적으로 안부를 묻고 반찬을 제공하며 결식과 고독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문화예술회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로 ‘검은수녀들’ 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5년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컬트 붐을 일으켰던 영화‘검은사제들’의 후속편이다. 감독 권혁재, 배우로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누적관객수 167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영화는 24일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총 2회 상영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우리 군민의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군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소득과 소비 등 11개 부문 총 50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울진군 내 표본으로 선정된 684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에는 총 12명의 조사요원이 투입되며, 조사원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법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결과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5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추천 회원을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2025년 1분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 4명에게 으뜸상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며 활동 소회를 공유하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속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지역사회 복지와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속적인 활동 유도를 위해 분기별 문화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 차원에서 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수)가 지난 4월 17일 생신을 맞이한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온기 담은 사랑의 생신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개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생신을 축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생신꾸러미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이 와도 그냥 지나갔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생일상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옥수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맛있게 잡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에도 손수 생신상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7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 당일 총 69명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됐고,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울진군은 오는 9월경 하반기 헌혈 행사를 다시 개최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수는 “이번 헌혈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울진군의 생명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신청을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시각·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송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용 TV를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20,000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시각·청각 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부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다만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수령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및 TV보급 홈페이지(tv.kcmf.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1688-4596)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저소득 시각·청각 장애인들의 방송미디어에 대한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조업 중에 발생하는 해난사고에 대해 어업인들의 재해보상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어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500척에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어선법 제13조에 따른 울진군에 어선을 등록한 자 중 당해연도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한 자로 국비 지원을 제외한 가입자 순수 부담금을 톤급별 지원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어선원 보험의 당연가입 대상을 3톤 미만 어선(전체어선)까지 확대하여 어선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정부 정책 보험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어선원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영 부담을 줄여 신속한 재해보상으로 어업생산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는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휴식이 결합된 특별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울진군청 카페, 연호공원, 왕피천공원, 과학체험관, 버스승강장, 울진역 등 7개소에 공유서재를 조성했다. 울진군은 ‘책 읽는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유서재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나누고 더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유서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부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2025년 4월 15일 기준, 700여권의 도서가 기부되었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와 연대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울진군청 카페 내 공유서재는 예술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주민들이 책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후포수협, 다중이용시설 등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5일 금강송면에 자리 잡은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1부 개관식 행사와 2부 인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지혜를 나누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인문 문화 플랫폼의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1부 개관식 행사는 야외에서 약 40분간 진행되며 개회식, 경과보고, 축사 등 공식 순서로 이뤄진다. 2부 인문 프로그램은 총 100분간 이어지며, 클래식 4중주 기념공연을 시작으로‘숲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 총 4개의 인문 콘텐츠가 진행되어, 금강송숲의 정취와 지식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진군은 개관 기념으로 4월 8일 ~ 16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한 프리오프닝 ‘사랑과 행복의 철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군 단위 최초로 장애인체육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울진장애인체육회 창립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체육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지역의 장애인 체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3년 10월 설립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약 1년 반에 걸쳐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2024년 4월에는 장애인체육회 설립준비위원회 구성안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는 실무 위원회 중심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준비위원회 회의를 열며 체계적 구조를 갖추어 나갔고 올해 4월 군의회에 설립 취지를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창립총회에 이르게 되었다. 울진장애인체육회 창립 총회에는 장애인복지단체 대표자, 지역 체육인, 울진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체육회의 공식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울진장애인체육회는 군의 행정적 추진, 군의회의 지원 그리고 장애인 단체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공동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 그동안 경북의 장애인체육회는 대부분 시 단위에서 운영 되어왔으며, 군 단위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의 작은 성의를 모아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경상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태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태하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임명순)는 4월 16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영일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교 도서관에서 9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의 문해력과 청해력을 향상하는 데에 있다. “문해력이란?”의 질문과 함께 시작한 수업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질문함과 동시에 생각할 시간을 주어 학생들이 답변을 조리 있게 말하도록 도왔다. 또한, 동화를 함께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연스레 문해력과 청해력을 키울 수 있었다. 이에 처음엔 짧았던 학생들의 이야기가 보다 논리정연하게 바뀌었으며,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마치며 학생들은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재미있는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특히 장○○ 학생은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만들어 나가면서 재미를 느꼈고, 소중한 시간이 되어 꿈같은 수업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