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울진군청을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상·하반기 나누어 2회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처리 환경 등에 5개분야 13개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총 669명(상반기 237명, 하반기 432)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원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3.3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민원서비스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는 친절성 49.8점, 신속성 23.3점, 전문성 12점, 공정성 7점, 간편성 6점 순으로 상·하반기 통틀어 친절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군민들이 울진군에 바라는 민원서비스 개선요구사항은 민원서비스 챗봇 도입, 민원직원 충원, 공무원의 성실한 답변과 민원서비스에 대해 좀 더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향상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잘된 점은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군민중심의 감동행정’ 서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은 공무직 직원들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각종 수당을 조정하여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난임 치료 시술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확대하여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직 직원들이 울진군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기본급 인상(2%) 및 각종 수당 조정 • 난임 치료 시술휴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상생 협력을 통한 노사 관계 개선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소재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손병복)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은 2024년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손병복)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회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781-4411)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 자연재해와 정전에 대비하여 추진 중인 비상발전기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설치사업을 준공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5개 읍·면 16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무정전전원장치(UPS)를 설치하여 정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설계를 시작했다. 무정전전원장치(UPS)는 정전 시 별도의 조작 없이 최소 24시간 동안 연속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정전 발생 시에도 필수적인 전력 공급이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한다. 이 시스템은 특히 자연재해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을 때,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울진군은 자연재해 등 정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이미 지난 7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과 정전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정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였다. 또한, 겨울철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설치한 무정전전원장치(UPS)에 대한 설치 확인과 점검을 실시하였고 비상발전기를 구비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 울진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대게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어업인, 중매인, 관광객 등 약 400명이 모인 가운데, 죽변항에 입항한 자망어선 25척에 대한 대게 위판이 진행됐다. 이날은 울진대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업인들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위판장에서는 중매인들과 어업들이 위판준비를 위해 대게를 신속하게 선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위판된 대게 전체 물량은 11,167마리로, 금액은 1억 959만원이며, 마리당 가격은 최대 12,800원까지 형성되었다. 울진 대게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울진 대게는 전국 최초로 연안 어업인들이 자율 관리 어업에 참여하고, 일 위판 물량을 제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울진 대게는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위판에 앞서 대게 풍어를 기원하며, “울진 대게는 단순한 맛과 품질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어업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브랜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예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보훈수당을 대폭 인상한다. 이번 계획은 고령화와 생활 부담이 큰 국가유공자의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게 되었으며 2024년 7월부터 보훈수당 군비 인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절차를 거친 후 의결되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참전유공자(6·25전쟁 및 월남 참전) 명예 수당은 월 15만원에서 월 30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7만원에서 월 14만원, 보훈예우수당은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 사망위로금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100% 인상된다. 이로써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113명이 인상된 보훈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훈수당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써, 울진군에서는 2014년 4월 【울진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및【울진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각각 제·개정하여 참전유공자에게 명예수당 5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복지수당 3만원,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8일 덕구온천에서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2024년에는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하여 최고등급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의 노력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18일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울진농협 앞 주차장에서 ‘후포면 2025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금 모금 행사는 각 기관단체, 주민 및 공연팀 등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약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총 5,200만원을 모금하였다. 행사참여 봉사단체는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을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후포면부녀회와 남울진농협 농가주부회, 잼잼잼봉사회에서 참여하여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와 따뜻한 어묵탕 배부, 농가주부회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떡국떡 판매와 잼잼잼봉사회에서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를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을 모두를 기탁하였다. 또한 이날 성금모금행사에는 후포면 등대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후포면 취미교실 회원들로 구성된 생활체조, 통기타, 색소폰교실, 노래교실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였으며 후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깜찍한 율동과 어울림 오카리나 앙상블의 맑고 고운 오카리나 공연, 남부도서관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팀이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를 멋지게 보여주었다. 식사 후 오후에는 아랑고고장구의
울진군 온정면(면장 손인수)은 지난 18일 온정면 복지회관 2층에서 2024년 온정면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금년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교통안전소양교육,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동영상 교육순으로 진행되었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116명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과 경로당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밥과 반찬을 챙기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이·미용 카드 지원으로 품위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인수 온정면장은 “어르신들 모두 별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한 해 동안 온정면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체육회(회장 장경희)는 지난 18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이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체육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2024년도 마지막 북면 이장출무회의를 개최하였고, 이어서 북면체육회 정기 총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북면체육회 임원 선임 ▷회칙 수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면체육회는 올해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제51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재경북면면민 체육대회를 비롯한 출향인 행사 등 모든 대회 준비를 종목단체와 소통하여 원활하게 운영하였다. 장경희 북면체육회장은 “그동안 북면체육회와 체육인들의 유대 강화 속에 북면주민의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봉사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체육회도 새로운 임원진 등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 북면 체육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회장 김경하)는 지난 17일 북면 흥부시장 앞에 조성된 해안숲에서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해안숲길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조명, 진저브래드맨 쿠키와 함께하는 캐롤 공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및 다양한 상품 추첨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경하 회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울진예총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부모와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희망하며 행복한 연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경희 북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한 울진예총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된 해안숲에서 주민들이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는 지난 18일 죽변고등학교 보건동아리(메디컬-S) 16명을 대상으로 생생한 의료기관의 현장 및 진로 체험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건소 내 진료실, 방사선실,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보건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설명 후 보건·의료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보건소의 기능이 일차적인 진료만이 아니라, 만성질환자의 증가 추세로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이 중요하기에, 다양한 분야의 사업설명을 통해 보건소를 방문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소원나무’,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소원 나무는 2024년 12월 21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내에 설치하여 크리스마스와 2025년 을사년(푸른뱀의 해) 소원을 소원나무에 붙이고, 인증샷을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왕피천공원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는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룰렛체험을 통해 울진특산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이용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울진만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주관으로 이·감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차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자원봉사센터 추경예산(안), 2025년 사업계획(안), 운영 규정 개정(안) 등 총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자원봉사센터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주요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올해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단하자(1단체 1하천 자원봉사)’와 ‘함께 해 볼런투어’, ‘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 ‘비치코밍’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행복경로당 반찬 배달’,‘먼저 인사해요 안녕 캠페인’, ‘온기나눔 릴레이’, ‘행복마을사랑배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등의 활동으로 울진군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이·감사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내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올해 마지막 ‘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4분기 으뜸 봉사자를 시상하고 최신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와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회원 및 개인 봉사자로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 인정받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