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2023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중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88개 팀(고학년 58개 팀, 저학년 30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던 대회가 올해는 코로나 상황 및 정부 정책의 완화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게 되면서 경기장에는 응원의 열기가 더해지고 그로 인해 대회가 불러오는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더 클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함께 축구에 대한 시야를 넓혀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선수단 및 가족들이 울진에 머무는 대회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점·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 교육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2023년 in Uljin 인문학’프로그램을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인문학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2월에는 그림책 '두더지의 여름', '두더지의 소원' 등의 저자인 김상근 작가를 초청하여 북트레일러(새로 출간된 책을 소개하는 영상)를 관람하고, 그림책 창작과정과 독후활동을 강연할 예정이며, 3월에는 ‘봄맞이 우리 집 정리 수납하기’를 주제로 '시간과 돈을 벌어주는 정리의 힘'의 저자인 김주현 작가를 초청하여 실습을 통한 정리수납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정서적 자아와 동행하는 시의 길’이라는 주제로 안상학 시인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육사, 권정생, 백석 등 유명 작가 및 안상학 본인의 시를 중심으로 작가의 정서가 어떻게 시에 깃들어 있는지 살피고 어떠한 메시지를 말하고 있는지를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uljin.go.kr) 및 죽변면도서관(☎054-782-1874)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문학의 가치를 느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주제 및 성화 봉송 등 연출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행사와 협의해 연출안을 보완하여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개·폐회식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미래에너지 생산의 중심인 울진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울진군민과 경북도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흥부체육관 등에서 열린 2023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 울진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8개 팀의 초등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에서는‘서울 면목초등학교’, 여자부에서는‘대구 삼덕초등학교’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인 못지않은 경기를 펼친 초등학생들의 기량에 감탄했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울진을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울진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오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41일간 빙상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빙상장은 지난해 1월에 준공된 왕피천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5회차로 나누어, 1시간 30분 운영한 후 30분간 정빙, 청소 등을 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에서 2009년부터 겨울철 빙상장을 운영하여 왔으며, 매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겨울철 체험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빙상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나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위하여 회차별 1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1일 누계 600명까지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게실이 별도로 있어 빙상장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이나 울진군민에게는 50%할인하며, 스케이트(안전모 포함) 및 썰매 대여료는 각각 1,000원이며, 입장권이나 장비 임차권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초보자도 보조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수 있고, 강사가 현장 배치되어 도
울진군(군수 손병복)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향상과 특기·적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학교의 교육과 돌봄 공백이 생기는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세계 최고의 명화로 딱딱한 미술 개념을 배우고 표현하는 '명화로 그리는 미술여행'과 좋은 책을 읽고 독서토론과 글쓰기의 기본을 배우는 '독서 글쓰기' 등 새로운 수업을 비롯하여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진군청소년수련관(☎789-6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울진군은 군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읍·면사무소에도 카운트다운기를 설치해 도민체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 전송 이벤트를 진행해 누구나 문자메시지(☎1666-2361)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군청 동문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타워에 접수된 문자메시지(도민체전 응원, 군민 소원 메시지 등)를 표출하는 등 군민들의 참여 유도와 관심도 제고로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한 발 더 앞당길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은 울진군이 한 단계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울진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울진읍과 북면에서 개최한다. 한국 초등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총 3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펼침으로써 한국 배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군을 방문함으로써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울진에 머무는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점·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교육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군부 대항 종목중 하나인 배구가 생활속의 스포츠로서 저변을 더욱더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작년 11월 봉화 광산 고립사고에서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사람과 그 가족들을 초청했다. 초청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구조 당시 광부들의 소망을 뉴스로 접하고, 안동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던 광부들의 가족을 만나 고포미역 등 지역의 특산품을 전달하며 울진 여행을 초대한 바 있었다. 이번 초대를 계기로 광부들과 가족들은 울진군과 일정을 조율하여 마침내 3대가 모인 대가족이 새해 겨울 바다 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 초청된 광부와 가족들은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의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했다. 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서 독도홍보관 체험을 시작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해 울진 바다를 눈앞에서 경험하였다. 이어 7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왕피천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등을 통해 동해안의 시원한 풍경과 왕피천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아울러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스파 시설에서 가족과의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마지막 8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바닷속전망대’와 바다 위를 잇는 ‘바다마중길393’에서 동해 바다 위를
울진군(군수 손병복) 도민체전추진단은 오는 4월 열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일 도·군 체육회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함께 펼쳐나갈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논의하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체육인과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등 29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