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 1일 개장이후 하루 평균 98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울진군 대표 관광지인 왕피천케이블카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9월 1일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하여 운행한다. 운영시간 변경으로 오는 9월과 10월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행되며 점심시간에도 중지 없이 가동하여 관광객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근무시간 단축으로 직원 근무환경도 폭 넓게 개선하였다. 또한 울진케이블카 이용객 편의를 위하여 홈페이지 (http://uljincablecar.com/)를 개설, 울진군 관광정보안내 및 케이블카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왕피천 케이블카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관광지 주변 기반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2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전교생 300여명과 함께하는 '2020년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해 꿈과 끼를 펼치는 행사로 울진군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2020년 울진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함께라서 더 즐거운, 우리”라는 주제로,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행사로 변경하여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인이 되어 다양한 문화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을 준수하여 운영되었다. 2020년 첫 번째로 열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교내 동아리 20개팀의 공연과, 청소년유관기관의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로 변화한 환경에 맞춰 학교로 찾아가는, 새로운 운영방식을 시도해 청소년과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준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7월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16일간 운영되는 엑스포공원 야외물놀이장이 울진의 피서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주까지는 장마로 낮은 이용율을 보였으나 무더위가 시작된 7월 31일부터는 많은 피서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울진 엑스포공원 광장에 설치된 수영장들은 유아풀장을 비롯하여 게임용 수영장, 에어슬라이드등 연령과 프로그램에 따라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가 있고, 물총게임, 림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이용객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울진 엑스포공원은 9일 물놀이장 운영 종료 후에도 7월1일 개통한 ‘왕피천케이블카’를 비롯해 금강송 유전자보호림과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솔바람기차 등을 17일까지 휴관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모든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더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효과적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28일 부터 29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노음초, 부구초, 죽변초, 후포초) 학생 및 교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토피왕자 구출 작전' 인형극 공연을 4회 운영했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의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이번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평생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키우고자 마련되었다. '토피왕자 구출 작전'은 환아와 가족이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수칙을 잘 지켜 아토피피부염을 이겨내겠다는 내용을 담아 건강회복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고, OX퀴즈와 레크리에이션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대상자별 맞춤식 교육·홍보로 질환 관리를 위한 인식을 개선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보장과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엑스포공원 시설물들을 휴관 없이 운영한다. 휴가철 기간 동안 왕피천케이블카, 전시관(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 과학체험관)과 주광장에서 진행하는 야외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의 시설을 휴관 없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한 기분을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조금의 불편이 있더라도 모든 입장객의 발열 체크를 비롯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올여름 울진에 오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즐거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 (☎054-781-200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2일 연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제5회 울진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협회장 이거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공공시설의 이용 완화에 맞춰 개최 된 것으로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체육이 다소나마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게이트볼을 즐기는 19개팀 대다수의 어르신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졌으며, 우승은 죽변 분회, 준우승은 남호 분회, 3위는 연호 분회가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가자 및 출입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 명부작성, 손목밴드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유지하여 노후의 삶을 즐겁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등 친절한 울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후포해수욕장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스포츠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을 위해 '제16회 울진군수기 및 제28회 군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실내체육관을 벗어나 뜨거운 백사장과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관내 동호인배구클럽 25개팀(팀별 6명) 15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경기와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우승에는 남자부문은 금강팀, 여자부문은 마더윈 1팀, 준우승은 남자부문 울진시니어팀, 여자부분 마더윈 2팀이 각각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후포해수욕장내 특설경기장을 개설하여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참가자 및 해수욕장 출입자는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 소독, 명부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스포츠 동호인은 물론, 청정 울진바다를 찾아온 관광객에게도 볼거리 제공과 경기장 공간 활용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울진 홍보에도 크게 기여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사회적 위기를 극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6일간 '2020년 여름 물놀이 행사'를 울진엑스포공원 주광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진엑스포공원 광장에 조립식수영장, 에어슬라이드, 게임용수영장 등을 설치하고 물총게임, 수영장 동전 줍기,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엑스포공원에는 지난 1일 개통한 ‘왕피천케이블카’를 비롯하여 금강송 유전자보호림과 동물농장, 어린이놀이터, 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솔바람기차 등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 및 피서객에게 많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은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이용의 불편이 있더라도 모든 입장객의 발열체크를 비롯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휴식공간을 충분히 마련하여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올여름 울진에 오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지역주민, 관광객들을 위로할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실시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군지회가 주관하는 ‘제9회 울진예술제’를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 울진 공원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울진예술제는 예술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리고자 울진예총 협회(서예·천연염색·도자기·목공예·규방·그림숲·민화·미술·사진작가·음악·국악·연예예술인)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과 전시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21일 오후 4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 울진연예협회 축하공연(21일 19시00분 연호공원 야외무대) ▲ 울진 국악협회 축하공연(22일 19시00분 연호공원 야외무대) ▲ 동아리 페스티벌(23일 19시00분 연호공원 야외무대) ▲ 주부가요제(19시00분 연호공원 야외무대) 등이 마련된다. 울진군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군지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을 위해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울진예술제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부터 울진과학체험관에 가상현실(VR)을 접목한 스포츠 체험물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VR 스포츠는 4차 산업혁명에서 널리 활용되는 가상현실 기술 기반으로 남녀노소가 계절과 장소의 한계를 초월하여 실내에서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이번에 도입된 체험물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IT와 4차 산업을 접목하여 세계인들에게 선보인 기술로 겨울종목인 스키, 여름종목 카약 그리고 사계절 종목 패러글라이딩과 슬라이드 4개 종목의 체험이 가능하다. 울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 과학관에 관람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상황에서 가상현실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도입을 통해 관람객 확보와 재방문 유도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가상현실 체험물의 장점은 장비(하드웨어)의 재투자 없이 소프트웨어(영상물)를 변경하여 재창조할 수 있다”며 “관내 꿈나무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현실적 적용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험을 토대로, 과학이 재미없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과학체험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