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추진에 힘쓰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숙사비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포함한 교육지원 특수시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6억 8천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1:1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첫 걸음 울진군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영어체험학습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구교체, 수도꼭지, 방충망 교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하여 자체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한방에 OK 수리반’ 서비스를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현재 전문인력 4명이 북부, 남부 총 2개조로 나뉘어 울진 전역에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를 추가했다. 지난해 4,994건을 해결했으며 방충망 교체가 1,849건, 전등 교체가 1,154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방에 OK 수리반’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 또는 노인부부 세대, 그 밖의 사회취약계층 또는 경로시설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정책과(☎054-789-6094)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거환경의 안락함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분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방에 OK 수리반과 함께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일‘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울진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함께 노력하여 울진군 어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울진군은 방어 스마트 양식 사업개발로 공모 선정에 노력했고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방어양식 정책간담회 개최와 예산확보에 적극 지원했다. 사업 대상지는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일원(토지 41,294㎡, 건물 10,107㎡) 및 북면 덕천리 해역(20ha)이며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자로 선정된 울진군은 ‘울진군 정치망 어업회사법인’과 함께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90억 원)을 투입하여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는 방어를 차세대 양식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난류성 어종인 방어는 주로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국내 해역으로 서식지가 이동하고 있어 동해안 중심으로 양식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방어는 지방질이 풍부해 젊은 층 입맛을 사로잡는 등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울진대게’가 농수축산물 브랜드 대게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 했으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객관적으로 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이번 대상 수상을 받은 울진대게는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울진군과 지역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 거뒀다. 울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게 생산지로, 울진대게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해역,‘수중금강산’이라 불리는 울진 왕돌초 지역에서 자생한다. 이 지역은 풍부한 먹이 생물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해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 대게와 비교할 수 없는 깊은 단맛과 진한 향을 자랑한다. 울진대게가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어업인들의 꾸준한 노력이 큰 역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 피해 지역의 농가에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농기계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인해 농업 기반이 무너진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을 돕고, 영농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울진군은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 지역은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영양군 등으로, 각 지역의 피해 규모에 따라 적절한 장비와 인력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기계가 소실되거나 훼손된 농가를 중심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의 장비를 지원하며, 농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술 인력도 함께 투입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도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4월 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성금 모금 및 자원봉사 인력 투입을 통해 피해복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우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및 피해조사 지원을 위한 농업·건축·산림 등의 전문 분야 공무원을 파견했다. 또한, ‘긴급 복구 응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2022년 울진 대형산불 이후 축적된 피해복구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이며, 특히 피해지역에 실질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북 초대형 산불피해지역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력 및 물품, 자원 등의 지원과 더불어 군민·직원 성금모금, 릴레이 봉사단 운영으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울진 산불 당시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그때 받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아픔과 좌절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되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울진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울진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협조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 기준은 울진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지난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개인 김현미(트루파인더) 대표와 법인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을 우수납세자로 선정하여 3월 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현미 대표와 남울진농업협동조합은 성실한 세금 신고와 납부를 통해 울진군 재정 발전에 이바지하여 왔으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 및 지역상생 사업 운영으로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납부한 세금은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총 52명의 직원 ‘인사왕’을 선발했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직 내 화합과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인사왕 선발의 목적은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이를 울진 군민들에게까지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있다. 각 부서에서 선정된 인사왕들은 솔선수범하여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군민들의 어려운 문제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응대를 실천하여 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제 울진군은 그간 선발된 월별 인사왕 중에서 먼저 인사하기 실천으로 화합의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직원, 민원인과 소통을 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 등의 기준으로 4명을‘베스트 인사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4월 직원 투표와 실무심사위원단 평가 등을 거쳐 선발하고, 선발된 공무원들에게는 해외 포상 연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울진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먼저 인사하기 참여방송을 한층 발전시켜, 스마트 군정 실현에 나선다. 기존의 ‘굿모닝 아침방송’과 ‘행복퇴근방송’에 이어,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정오의 스마일 방송’을 4월부터 점심시간 5분 전에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오의 스마일 방송’은 주인의식, 인사, 배려, 협력, 공감 등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특히 AI 성우를 활용해 녹음한 방송을 송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스마트 행정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직원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금까지 울진군은 ‘먼저 인사하기’ 직원 참여방송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활기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밝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 정오의 스마일 방송은 이러한 캠페인을 한층 더 발전시켜 직원들이 점심시간 전에 서로 먼저 인사를 나누며 밝고 공직 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를 지속하며, 공직 내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및 처벌 규정을 군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순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3월 28일 오전 인근지역인 영양군 석보면 산불 현장에 진화인력(공무원2, 진화대 32명) 34명과 진화차 3대, 헬기 1대를 구성해 출동시켰으며 경북 도내 산불 종료시까지 진화자원(진화대,진화차,헬기)을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 22년 울진산불에 전국적으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원할 수 있는 가용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급식지원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이재민 및 산불진화대원에 대한 급식 봉사 진행했다. 울진군은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울진군은 각 실과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각 읍면장 책임하에 공무원, 산불감시원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태우지 않기, 입산통제구역,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주요 처벌 사례 등 산불 행동 요령을 군민들에게 안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재난대응 체계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강우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오후 2시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