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울진군 울진읍분회(회장 김옥순)는 지난 24일 울진읍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취약가구 및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진읍분회 회원들 10명이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40여채의 이불을 수거하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세탁 및 완전 건조 후 일일이 해당 가정에 직접 배달하였다. 세탁 봉사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몸이 불편해서 이불 빨래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깨끗하게 세탁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옥순 회장은 “이번 봉사로 인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솔선수범하여 세탁봉사를 해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CBR,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 재활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자립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1:1 구강검사 후 치면 세균막 검사, 불소도포 및 올바른 칫솔질법 등의 구강보건교육과 혈압·혈당 검사 후 심뇌혈관질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교육을 지난 10월 14일과 25일 2회에 걸쳐 장애인 협회에 찾아가서 진행하였다. 지난 9월 울진군 관내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가진 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참여주민의 욕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러가지 장애를 가진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진군 재가 장애인협회와 소통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울진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가 주관으로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맞이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한우 시식과 안심·등심·채끝·살치살 등 부위별로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울진군이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료값 인상 부담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시장 안정과 지속적인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료값부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축산 경영 여건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알려 울진한우 산업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0명의 내빈을 비롯해 10개 읍·면에서 약 2,000명의 선수와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군민의 화합과 활기를 느낄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금강송면 선수단의 천막이 걷히며 시작된 난타 공연은 힘찬 북소리와 함께 그 열기를 더해 입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직장부 경기, 씨름, 그리고 보물찾기는 가장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린 직장부 연합달리기에는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의회,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NH농협(울진농협중앙회) 5개 기관이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고, 이벤트로 마련된 보물찾기는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씨름 경기에서는 울진읍과 죽변면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어우러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비록 승부는 갈렸지만, 경기 자체가 세대 간 화합의 상징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3개 종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울진읍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부모와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부모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자신감을 갉아먹는 습관과 치유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양육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질적인 양육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강의 중 부모와 자녀간 소통하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건전한 소통 방법을 배움으로써 성장하는 자녀들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부모의 역할은 아동의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구성으로서 올바른 양육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정서/행동, 인지/언어, 신체/건강 프로그램 및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영역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탄소중립 도시 정책에 군민들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폐자원 교환행사 품목을 추가했다.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관할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건전지 1세트로 교환 가능하고, 우유 또는 주스용 일반팩과 멸균팩의 경우 크기에 따라 10매~40매에 화장지 1롤로 교환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투명페트병 항목을 추가하여 투명페트병 크기에 따라 20개~40개에 화장지 1롤로 교환가능하다. 군은 이러한 폐자원 교환행사를 통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구축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폐자원 교환행사 참여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도약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가 지난 25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다문화페스타’ 다문화 어워즈 단체부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우리은행), 연합뉴스 공동 주최로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 및 다문화 사회통합에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여 사기진작 및 다문화 사회발전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2009년 1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개소하여 2020년부터 가족센터로 사업이 확대되어 울진군 모든 가족과 263세대(990여명)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가족센터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울진군가족센터가 더욱 많은 다문화가정에 힘이 되고, 사랑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진행되며, 울진군 주소가 기재 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접수 후 11월 1일 공개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문과정(4일,32시간)과 표준과정(5일,40시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군자체예산으로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취득 시 포항 등 외부지역에서 교육을 받는 불편함과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를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큰 밑거름으로 더 나은 울진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개최하는 본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디바 아이비, 뮤지컬계의 영원한 원조 디바 최정원, 수식어가 필요없는 뮤지컬 대표 디바 홍지민이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밴드 7인조가 함께하는 열정가득한 갈라콘서트로, 아이비의 대표곡 ‘이럴거면’, 최정원의 뮤지컬 시카고 중 ‘all that zazz’, 홍지민의 영화 ost‘fly me to the moon’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다가오는 겨울 뜨거운 열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울진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티겟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울진·영덕 군민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울진연호문화센터(☎054-789-5488)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영덕 이웃사이 공연 개최로 지역 간 문화교류 및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함께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개인서비스 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2개 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구비해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 및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세분화된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 실사 후 지정여부 평가를 통해 11월 중 최종 선정 업소를 결정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업소는 종량제봉투, 쌀, 라면, 국수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받으며,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사이트에 등록되어 홍보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물가 속에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관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위해 다
울진군(군순 손병복)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울진군야생화연구회원 20여 명 대상으로 야생화를 활용한 분경 교육을 진행했다. 분경은 화분에 돌이나 모래 등으로 자연의 풍경을 만드는 작품을 말한다. 이번 분경 교육은 백자단, 아주가 등 야생화를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화분 안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완성된 작품 중 우수한 분경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죽변항 수산물축제’홍보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야생화분경을 포함한 다양한 국화 분재도 함께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생화연구회원들이 야생화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원예를 바탕으로 한 군민정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의 한문철 대표를 초청하여‘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 시작 전 한문철TV에서 기증한 교통사고 예방 물품 100세트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본 기증식은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사고 예방 등 배려 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증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한문철 변호사(한문철TV), 우옥분 지회장((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반광모자, 반광조끼, 반광망토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기증 물품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울진군의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문철TV에서 군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된 물품들이 교통약자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6일 울진종합운동장 인근에서‘울진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지부장 박기철)가 주관하며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개최를 맞이해 한우 시식회와 안심·등심·채끌·살치살 등 부위별로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울진군이 개최하는 한우 소비 촉진행사는 사료값 인상 부담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시장 안정과 지속적인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료값부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축산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관광객에게 알려 한우 산업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축제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해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내 설치된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또한 공연 시 인원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주최 측에 통보하고, 축제 전까지 필요한 보완 사항을 개선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행사장 내 모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점검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심상진), 포항CBS(대표 유승우)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울진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울진 만들기 캠페인 지역 확산, 인구정책 대군민 홍보, 여성·아동 친화도시, 임신에서 출생·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공동책임 등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울진’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나선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의 힘과 지혜가 모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심상진 회장은 “아이의 울음소리는 온마을의 기쁨이다. 울진군 곳곳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포항CBS 유승우 대표는 “국가적 위기를 공감하고 있으며, CBS에서는 출산과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