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대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관으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조사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부의 「국가첨단 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국가 정책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여 울진군이 동해안 수소 경제벨트 산업클러스터 허브로의 기능을 수행하는 계획 마련의 시작을 보고 하는 자리였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152만㎡ (46만평) 부지에 3,871억 원을 투입하여 원전 연계 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울진군은 LH와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완료하여 정식 산단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며 착공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입주기업 수요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고 다수 인원 살상을 목적으로 하기에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동대응요원의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는 울진군보건소,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체계 교육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조치 대응 영상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시연 ▲개인 보호복 레벨A 착‧탈의 시연 위주로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별 공조체계를 정립하여 생물테러가 의심되는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군의원, 입지선정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용역은 후보지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하고 다른 법령에 의한 입지제한, 환경성과 경제성, 주변 인프라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는 용역으로, 조사 기간은 올 6월부터 시작해 8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된 이후에 조사결과를 울진군민에게 공개 및 열람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타당성조사 결과와 각 후보지 여건, 주민의견 등을 종합해 최종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용역은 전문업체가 2025년 2월까지 진행하며 주거지와의 이격거리, 차량 진출입, 접근성, 주민수용성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3개소 이상 발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보가 필수”라며, “주민친화, 친환경을 위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울진군의료원이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포함 되어 지속적으로 보통 교부세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개편안에 따르면 그동안 산정기준에서 제외되었던 지방의료원이 포함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의료기관(울진군의료원 등) 규모에 따라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통교부세 개편은 울진군보건소에서 울진군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면서 발로 뛴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가 뜻깊으며 앞으로 울진군의료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교부세 확보는 울진군 손병복군수와 박형수국회의원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물로 울진군 재정운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료원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안정적으로운영하고자 울진군 재정 확보 방법으로 보통교부세 확대를 건의한 울진군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기쁘다”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울진군의료원이 지역군민들에게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3천만원 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 보장 운영을 기존 27종에서 35종으로 보장 항목을 확대 운영한다. 군민안전보험은 2017년부터 8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별도의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전세버스 이용 중 사고 ▲물놀이 사망 ▲화상 수술비 등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저 1백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 한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장항목 8종을 추가로 가입했다. 매년 1년마다 보험사와 갱신을 통해 일부 항목 및 금액을 조정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28일에 다시 재계약을 할 예정이다. 특히,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새로 주민등록을 전입하는 군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타지자체로 전출 시와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한편, 작년 한해 군민이 수령한 보험금은 22건, 약 2억 7천만원 정도이다. 손병복 울진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읍에서 소통·공감의 날 ‘군민 섬김데이’를 시행했다. 먼저,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인 읍남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였다. 특히 이날은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나만의 에코백’ 제작에 열중이었는데 강사와 함께 직접 한분 한분의 작업물을 챙겨보며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폈다. 다음으로 호월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으며, 호월1리 마을회관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천연 방향제 만들기’를 체험했다. 또한, 호월3리 마을회관에 들러 겨울철 대비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매주 군에서 제공되는 반찬 등을 살폈으며, 한창 윷놀이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이 귀찮아도 마을회관에 자주 나와 식사도 하시고 여가 프로그램도 참여해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서종득)는 지난 2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도 주민자치활성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 조성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작년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 청소년 문화 행사를 주제로 하여 울진윈드오케스트라 및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딱지치기, 대형윷놀이, 우쿠렐라, 링고리 걸기, 신발 던지기, 판 뒤집기, 가족 연날리기 등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며 진행하였으며 주로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종득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자치위원과 봉사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가족과 이웃 간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경희 북면장은“이번 행사가 가족과 이웃이 서로 더욱 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북면을 목표로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체 7회차에 걸쳐 우리음식연구회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표고버섯을 활용 디저트상품 개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주로 반찬 재료로 사용되던 표고버섯을 활용하여 정과, 바람떡, 개성주악, 양갱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여 표고버섯의 재발견을 이루었다는 교육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강사는 예천군 소재 한식 디저트 전문가인 덕유당 덧재한과의 양미순 대표를 초빙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강사가 기본 레시피를 교육한 후 교육생들과 함께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교육 마지막 회차에는 함께 개발한 디저트 상품을 전시 평가는 작은 품평회도 열었다. 품평회는 교육에 참여한 강사와 교육생,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시식하고 장단점을 분석한 후 개선점을 찾아내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같이 “우리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는 일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울진군은 농업인의 소득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6일 금강송면 왕피천유역탐방안내소 광장에서 울진금강송을 보존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14회 울진금강송 수호제 및 보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금강송을 보존하고 금강송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를 목표로,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이하 추진위) 회원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행사 1부는 수호제 제향과 살풀이를, 2부에는 의식행사와 추진위 경과보고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고, 3부에는 홍성천(전 경북대 임업과 교수)의 금강송 보전을 위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4부에는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는 매년 산불 예방 활동, 재선충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각종 세미나와 자료집 발간을 하여 금강송의 우수성과 보존을 위해 2009년 제1회 수호제 및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15년간 지속해오고 있는 단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울진금강송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각종 재해로부터 울진금강송을 지켜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수도권 및 내륙권 소비자들이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 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도권과 내륙권에 당일 배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울진군 수산물 브랜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2023년 하반기부터 수산물 포장을 세분화하여, 고속버스 및 냉장 탑차를 활용한 당일 배송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도권의 배송 플랫폼 업체와 협업하여 울진군의 신선 수산물을 소비자의 식탁까지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마켓컬리 자회사와의 배송 시스템 협업을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수산물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하남 지역에 울진의 수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을 개설하여 소비자들이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로 4번째인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철 대방어를 비롯해 청정 울진 바다의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꾸며지며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해양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수산물 및 건어물 판매 장터가 열리고, 직접 잡은 수산물을 손질해 맛볼 수 있는 맨손활어잡기 체험 및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경매, 그리고 죽변항 수산물축제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물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는 마지막 날인 10일에 열리는 '수산물 해체쇼'가 있다. 이 행사에서는 수산물 달인이 화려한 해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후에는 대방어 손질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싱싱한 방어회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순서가 진행된다. 제철 대방어의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2~13일 이틀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두목의 여자와 밀애 현장을 들킨 조직원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조직을 속이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을 담은 코믹느와르 장르로 유명 코미디언 ‘맹승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극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19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대학로 인기 연극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5일부터 공직 내에서 먼저 인사하는 문화 만들기를 위해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를 시행한다.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는 군에서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먼저 인사하기’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본청 현관, 민원실동 및 별관 입구에 직원들이 도열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안내함으로써 경직된 공직문화를 쇄신하여 군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은 5∼6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민원인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군은 지속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운동을 시행하여 공직 내부뿐만아니라 범군민적 ‘먼저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인사 잘하고 친절한 지역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힘써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속기관, 읍·면 및 출자·출연기관은 직원 친절교육, 전화민원 응대교육, ‘먼저 인사하기’ 실천다짐(매뉴얼) 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지난 2일 울진군 왕피천공원 아름관에서 울진군 직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진군 직원 가족 명랑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공무직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화합과 소통의 장 이날 행사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김재준 경북도의원, 울진군의원 전원, 이용신 울진군체육회장, 엄태봉 경북이통장연합회장, 오종성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 한울노조 최영재 위원장, 이연직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대형컵쌓기 릴레이, 럭비공릴레이 등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들이 진행되어 온종일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했다. ◇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 이번 명랑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약속했으며, 이 모든 성과는 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 덕분"
울진군 금강송면이 11월 5일 금강송면사무소 입구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금강송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인사합시데이는 금강송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밝은 미소를 인사를 건네며 민원 안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인사합시데이를 통해 인사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작은 변화를 통해 인사를 잘하며 면민을 섬기는 금강송면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강송면은 매주 화요일 9시부터 10분간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를 운영하여 직원은 물론 면민들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