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손승준)는 지난 3일 백암광장 일대 및 소태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이장들은 울진방문의 해 '집중방문 기간(2022. 6월~10월)'을 맞아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손승준 이장협의회장은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깨끗한 백암온천의 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정화 활동을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국 온정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준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울진 방문의 해 집중방문 기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