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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고향사랑 홍보부스 운영으로 답례품 전시 및 시식회, 현장기부 이벤트 시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년 킨텍스에 이어 두번째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참여형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 고향사랑 홍보부스는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 슬로건과 함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꾸몄으며, 특색있는 답례품 전시와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울진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울진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하고,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효성 있게 보장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인 92%까지(공동주택,소상공인 제외) 지원하며 보험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의 시설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 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NH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민간보험 7개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각종 자연재난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제도로 군민들도 풍수해보험에

울진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함께 지켜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으나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예방수칙 안내문은 상황에 맞게 일생생활, 코로나19 감염시, 고위험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으로 구분돼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감염 시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일생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에서도 구성원이 아프면 병가를 내고 쉴 수 있도록 권고한다.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다중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 발열·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 방문 등을 권고한다.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은 종사자·보호자·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울진군은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하고, 각종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효성 있게 보장한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인 92%까지(공동주택,소상공인 제외) 지원하며 보험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의 시설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 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NH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민간보험 7개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각종 자연재난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제도로 군민들도 풍수해보험에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