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진군](http://www.uljinilbo.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756508684_44629c.jpg)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재로 울진군 관내 이장단 195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공무원과 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은 이상기후로 재난 양태가 급변하면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민간에서도 함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사진=울진군](http://www.uljinilbo.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7565433036_b5d738.jpg)
이번 교육은 자연재난 인명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전예찰 방법, 주민대피의 필요성 및 대피방법, 민간참여를 통한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 소개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울진군의 안전을 위한 이장님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보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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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과 군정이 함께 재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고, 아울러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