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해변에서 바라본 동해의 잔잔한 수평선 위로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이 솟아 오르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해변 = 울진일보 /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한 해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당면 과제를 군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울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처럼 2026년이 울진의 새로운 활력과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다음은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의 2026년 신년사 전문이다. [신년사 전문] 자랑스러운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문턱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울진군의회는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늘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울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며
손병복 울진군수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 군민과 동료 공직자에 감사를 전하며 ‘2025년 송년사’를 발표했다. [송년사 전문]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큰 보람과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향해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정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저와 함께 묵묵히 힘을 보태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 영예로운 수상의 주인공이 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민선 8기가 출범하던 2022년의 울진은 절박한 위기 앞에 서 있었습니다. ▶ 2017년 탈원전 정책으로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는 침체되어 있었고, ▶ 2019년 10월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울진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코로나 팬데믹이 닥쳤습니다
울진군크레인연합회(대표 조환)가 지난 12월 3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울진읍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회원 20명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연말을 맞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울진군크레인연합회는 평소 지역 내 각종 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책임을 다하며, 회원 간의 단합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액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연합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조환 울진군크레인연합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울진군크레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로 울진읍 희망복지팀(☎054-789-4021)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월 29일 울진군가족센터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백정례)이 함께하는 사랑의 이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2025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540만원)으로 구입한 이불을 다문화가정 54가정에 전달했다. 이번‘사랑의 이불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다문화가정의 지역 정착과 사회 통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정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은 “올겨울은 기온 변동성과 한파 가능성이 예보되고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 된다”며“이번 이불 나눔 사업이 다문화가정에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지난 12월 24일 울진볼링동호회‘MT볼링클럽’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 및 진로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MT볼링클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검정고시 준비, 직업훈련 참여, 자립 준비 등에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정언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교육, 체험, 자립, 건강 지원 등 개인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돕
울진군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벽지마을 상수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 및 통신료 4천2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소규모수도시설 전기·통신료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금년도 지원 가능 대상은 수도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규모수도시설 42개 자연부락(867세대/1,414명)으로, 전기 및 통신료를 각 자연부락에서 전기 및 통신료를 자체 납부한 후 신청을 통해 연말에 일괄 정산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미공급으로 인해 상수도요금 지원사업에서 배제된 마을 주민의 역차별 해소와 소규모 수도운영비 지원을 통한 보편적 복지정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은 2025년 한 해동안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약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발주 전에 발주부서에서 설계한 원가 및 시공 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사해 경제적인 사업비를 산출하는 제도로, 예산 집행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사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종합공사 3억 원, 전문공사 2억원이상, 용역 7천만 원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2천만 원 이상 사업이다. 울진군은 총 74건에 대한 철저한 원가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사업비 456억 원 가운데 2.93%에 해당하는 약 13억 원을 절감했다. 분야별 절감액은 ▲건설공사분야 31건/11.7억 원 ▲용역분야 17건/1.4억 원 ▲물품구매분야 26건/2천만 원 절감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계약심사로 축적해 온 심사 사례와 원가 산정 기준을 토대로 불합리한 공정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 및 요율의 시정, 공정 누락분 보완, 노임․품셈적용 오류 등을 조정하고 반영한 결과라고 군은 분석했다. 또한, 군은 계약심사 과정에서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품질향상 및 과소 설계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증액해 합리적인 사업이 추
울진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색 해맞이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울진군은 망양정 해맞이와 연계한 ‘국악와인열차’와 동해바다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요트 해맞이 테마상품’을 각각 운영한다. 두 상품은 열차·숙박·관광를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동해안 겨울 관광 도시로서 울진의 매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코레일 관광개발과 협력해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서울~울진 구간을 운행하는 ‘망양정 해맞이 국악와인열차’ 특별 상품을 운영한다. 열차는 12월 3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울진으로 이동하고, 1월 1일 오후 울진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1박 2일 일정이다. 이와 더불어 울진 앞바다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1박 2일 요트 해맞이 테마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이 상품은 울진 숙박과 식사, 망양정 및 주변 관광지 연계 일정 위에 요트 해맞이 체험을 결합해 이색적인 새해맞이 코스로 기획됐다. 요트 해맞이 상품 참가자는 새벽 시간대 울진 앞바다로 나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간단한 스낵·음료 제공과 기념 촬영 등의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성류굴, 왕피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용, 김상덕)는 지난 12월 26일 2025년 하반기에 아기가 태어난 출산가정 5가구에 출생축하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은 첫째아이 혹은 셋째아이, 그리고 세 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생축하금 지원은 202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자체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근남면에 출생신고와 주민등록을 둔 출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김상덕 근남면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