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온정면 덕인1리에서 "제4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마을 안전천사 김현호(한화리조트 백암온천본부장)씨는 평소 봉사활동 및 사회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직원,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울진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내용 및 사용방법을 교육 후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직원, 마을이장과 함께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건강상태점검을 실시했다. 김현호(한화리조트 백암온천본부장)은 “주택용소방시설 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마을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세외수입, 체납정리 및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무 조사분야 우수상, 세외수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23개 시 군 지방세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 조사 분야 담당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와 우수사례를 시·군간 공유하고 건전하고 다양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북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울진군은 세무조사 분야에서 김미향 주무관이 온천수 사용으로 인한 ‘리모델링 호텔 법인의 급·배수시설 취득세 추징’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하영수 주무관은 상하수도요금 통합고지서 적용한 ‘신 납부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납부편의 확대’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지난 4월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세외수입, 체납정리 및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여 울진군의 위상을 높인 직원에 대하여 크게 격려하였으며,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을 통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경북도가 주최하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연지원서비스 유공 공무원 신순○(울진군보건소)과 찾아가는 직장인 금연프로그램 참가자 임○(한울원자력본부)씨가 금연성공자 수기 공모전 장려상를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등록상 경북도내 거주자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성공한자로서 접수 당일까지 6개월 이상 완전 금연 유지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격려상 3명(청소년)등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금연 성공자 및 시도자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현재 흡연자에게는 금연의지를 고취하고자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한해에 하루만이라도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지정하여 그해 금연의 테마가 담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 본능, 담배는 강하지만 우리는 더 강합니다.”라고 금연의지가 담긴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담배는 생활 습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며 지역의 흡연하는 모든 분들이 담배가 아닌 건강을 선택하는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평해읍 거일2리에서 "제3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제3호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한국공항(주) 평해사업소 직원들의 모금으로 거일2리 화재취약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보급하게 됐다. 한국공항 평해사업소는 평소 봉사활동 및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종석 한국공항 평해사업소 소장,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울진소방서는 한국공항 평해사업소장, 마을이장과 함께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건강상태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석 한국공항 평해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모금으로 사랑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마을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울진읍 읍내2리에서 "제2호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제2호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평소 봉사활동 및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방서장, 소방안전협의회,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울진소방서는 소방안전협의회, 마을이장과 함께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건강상태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천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타인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마을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치매극복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치매 협력의사를 위촉했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는 치매 선별검사상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의 치매진단을 실시하며,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의 계획과 효과성 평가, 치매환자 쉼터의 대상자 선정 등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월 1회 이상 운영하게 된다. 치매진단검사는 울진군 전체 진단건수의 25%를 수행하며, 매주 화·수·목, 오후 3시부터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진단검사 결과에서 치매의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할 경우 울진군의료원으로 연계하며 검사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위촉식 참여의사에게 “울진군민의 치매조기발견이 적절한 치료로 잘 이어지도록 다양한 치매극복사업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4일 울진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제3대 황천호 회장과 제4대 구정언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전찬걸 군수, 장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울진군 공공·민간분야 사회복지사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취임식 진행과 함께 '친절한 사회복지사 다짐 선포식'을 통해 군민에게 친절한 사회복지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가졌다. 제1기~제3기 회장을 역임한 황천호 울진지역자활센터장은 지난 2010년협회 설립 후 9년 동안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수교육비 지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 회원들의 처우개선 및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2018년에는 경상북도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울진을 홍보하고, 선진복지울진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제4대 구정언 협회장은 “최초의 공공회장으로서 민간과의 활발한 소통 및 여성회장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3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복지발전과 협회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민과 관이 서로 협동하여 희망 있는 복지울진, 친절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후포면 후포5리에서 '우리마을 안전천사'가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마을 안전천사는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주민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부함으로써, 마을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마을 안전천사 심재석(울진어패류 대표)씨는 평소 봉사활동 및 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소방안전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가족, 소방서, 마을이장, 소방안전협의회, 지역의용소방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 이어 화재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전점검, 건강상태점검을 실시했다. 심재석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타인을 위한 일을 하고자 긍정적사고, 고마운마음, 바라지 않는 마음 이 세 가지를 되새기며 우리마을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제1대 위원장에 장상묵 후보가 당선됐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이하 울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치러진 제1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위원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상묵 현 울공협 권익보장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전체 투표대상 회원 649명 중 571명이 참여해 찬성 515명 90.19%의 압도적인 지지로 마무리 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함께한 출마한 노용성 현 울공협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장상묵 위원장과 노용성 사무총장 당선자는 ‘직원 복리증진’,‘일과 가정의 양립’, ‘균형과 원칙이 있는 인사제도 확립’, ‘공무원 신분권 보장’ 등의 공약을 내걸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까지다. 장상묵 당선자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노조 전환을 이뤘고, 조합원 모두의 참여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는 지난 26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제14대 전선옥 회장 이임식과 제15대 박미란 회장,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이진희 회장, 각급기관장, 농업인단체,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역대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14대 전선옥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어느 단체보다도 내실 있고 차별화된 농촌여성 조직체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과 임원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임 박미란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권익증진을 위해 도와가며 미래가 있고 경쟁력을 갖춘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금강송에코리움 조성, 국립 에코힐링센터를 유치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해방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