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8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류성걸, 송석준, 이양수, 조태용 의원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위촉했다. 정책위는 당의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심의·입안하는 기관으로 당내·외 여론수렴을 통해 정책을 개발하고, 법률안·예산안 등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정책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제3정책위 부의장으로 위촉된 김정재 의원은 앞으로 당의 여성·사회·문화 분야의 정책개발에 나선다. 특히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정책, 국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여 정권교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원내대변인 및 원내부대표,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등 당직을 맡아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21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성과를 보였다. 또 김 의원은 지난 지도부에서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3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사무처가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상이다. 이를 위해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률안 중 법률 제·개정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중요성·시급성과 입법 효과 및 실현 가능성, 시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및 집행 용이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법률안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0일 이내 휴업을 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증·번호판 반납의무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법률에 따르면 단 하루를 쉬어도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을 반납해야 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휴업제도로 오히려 위법행위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김정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20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범국민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고우현 의장은“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도민모두가 저출산 극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경북도의회에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우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하수 위원장과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임무석 위원장을 지목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7일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한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다. 고고 릴레이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천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고우현 의장은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1회용품과 각종 쓰레기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거부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탄소중립과 탈(脫)플라스틱으로 가는 길에 경북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우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경시의회 이정걸 부의장을 지목했다. 최태하 기자
경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포항)은 지난 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희수 부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구호가 적인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북도의회 이칠구의원, 경북도청 이영석 해양수산국장,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김승하 총무민원실장을 지목했다. 김희수 부의장(포항)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민 모두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마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월 1일 자로 공석이었던 보건소장 직위에 조수현 전문의를 임용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7월 지역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건소를 보건사업과와 건강증진과의 2과 체제로 확대 개편하였고, 그에 따라 공석이 된 보건소장 직위를 개방형직위로 지정하여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공모하였다. 조수현 신임 보건소장은 67년생으로 전북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외과 전문의로서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의무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 부이사관으로 퇴임하였고, 최근까지 전북 무주군 보건의료원장으로 근무한 이력의 소유자로 환자진료와 보건사업 경험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장(長)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1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5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0년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NGO모니터단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쿠키뉴스 등 총 3곳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3관왕을 달성했다.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1천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격하게 심사하였다. NGO 모니터단 소속 평가위원에 따르면 이번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김정재 의원은 성실한 자료준비와 날카로운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2020년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개의 국회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정부의 무책임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20대 국회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매년 수상했던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며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국감 우수의원은 각 상임위원회 소속 수석전문위원들이 국정감사 기간동안 당 소속 위원들의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간사위원과 원내대표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올해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문제점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당 안팎으로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한수원이 조기폐쇄시킨 월성1호기의 경제성평가가 조작된 사실을 지적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산업부의 조직적인 감사저항과 문서파기로 밝혀내지 못한 청와대 개입 여부, 정권차원의 국정농단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회차원의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국민의 혈세가 정치적 문제로 낭비되는 것을 막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값싼 중국산 제품의 공세로 현 정부가 추진하고 태양광 발전 산업이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지방시설사무관)이 24일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갑수 과장은 지난해 10월 우리 군을 강타한 태풍 '미탁' 북상 시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울진군수) 총괄팀장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등의 재난관리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태풍 '미탁' 피해 지구에 대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하여 공공시설에 대한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하여 피해 지구에 대한 신속한 자연 재난조사를 실시하여 2019년10월10일 중앙정부가 울진군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태풍 '미탁' 피해지구 공공시설 660개소, 복구비 3,50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찬걸 울진군수가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희진 영덕군수의 지목을 받은 전찬걸 군수는 직원들과 수화동작 취하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 전찬걸 군수는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많은 것을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국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울진군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엄태항 봉화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손부식 울진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