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에서 추석을 맞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윷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무료입장(선착순 50명) 이벤트와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 생태설명회시 아쿠아리스트가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도 함께 즐기고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하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연휴 중 추석 당일만 오후1시부터 개장하고 그 외 휴일은 모두 개장하여 공원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는 지난 2일 울진엑스포 주공연장에서 400여명의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1부 식전행사로 오카리나 앙상블, 스포츠댄스, 지체장애인여성회원들의 고구려북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개회식, 표창패 수여 등이 진행 되었으며 3부에는 노래자랑대회와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긍적적인 사고와 상호 유대 강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고취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구정언)는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6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진군 사회복지사들이 명상, 다도, 밸런스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휴양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생각해본 적 없어 더 재미있는 일상”이란 주제로 마련한 끈끈한 지역공동체 구축에 대한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8월 31일에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3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분위기속에 사회복지사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민‧관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 9월 창립되었으며 현재 187여명의 회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기관 등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9일 오후 7시 연호정 부근에 위치한 알움인 카페 야외무대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늘과 바람과 별이 있는 “자원봉사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전찬걸 군수의 깜짝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시낭송,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포크송, 합창, 성악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과 마지막에 전찬걸 군수가 한 번 더 등장하여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려 멋진 노래를 선사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콘서트는 한 여름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땀 흘린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음향 및 조명, 사회도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전찬걸 군수는“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군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치매안심센터는 28일 관내 도서관 9개소와 치매극복을 위한 선도도서관 현판식을 가졌다. 2018년 선정된 울진공공도서관과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 울진·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 작은도서관 등 관내 9개 도서관은 자료실 내에 치매정보도서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울진군 치매극복사업 소책자·리플릿 등 다양한 치매 정보제공과 치매환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간담회를 개최하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치매바로알기”와 우리군 치매안심사업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여한 임무일 울진남부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우리 도서관에 치매안심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우리군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신뢰하고 접근이 용이한 지역사회 치매정보 허브를 구축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울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가 9월 5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안전 아이디어로 흥미롭게 해결방안을 제시한 5분 이내의 UCC(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저작물) 영상을 제작하여 평가받고 대상을 받게되면 전국대회로 출전하여 무대에서 재연하는 방식이다. 참가자격은 울진소재지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명 이내로 팀원을 구성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10월 2일 경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승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문의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34)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1일 관내 만4∼6세 유아와 아빠 2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반기에 이어‘하반기 아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나들이 행사를 가진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아이와 아빠가 기차, 버스,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탈것과 산타마을, 썬크루즈 테마공원 견학, 보물찾기 등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추억 공유하여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의 발달과정에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주최하고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 김경수)이 주관한 제55회 추계 한국 중등축구 연맹전이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86개 학교 188개팀(고학년 86, 저학년 64, 1학년 38팀) 3,76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고학년 맹호그룹은 서울 동원중, 백호그룹은 전북 이리동중, 봉황그룹은 경북 안동중이 우승하였다. 저학년 충무그룹은 경북 안동중, 백호그룹은 서울 한양중이 우승하고 1학년 화랑그룹은 강원 속초중이 우승하였다. 특히 전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과 전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의 결승전 관전으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응원하며 축구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기간 내내 울진이 뜨거운 축구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축구협회(회장 김길수)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경기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울진홍보,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땀과 울진군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의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또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추용학)는 지난 24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60여명의 청각·언어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어울리기, 이해하기, 소통하기’주제로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화분만들기,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꾀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찬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인권고취 및 사회성 향상의 계기가 되고 더운 여름에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휴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이 독서문화 진흥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강좌별 수강생 수는 15명 안팎이다. 먼저 유아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북&창의 통합놀이>, <책과 함께하는 사회성 놀이> 강좌를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과 여러 가지 재료들을 이용해 오감을 자극받게 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며 아이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시 놀이터&페인팅>, <노벨독서동아리> 로, 책을 읽어보고 글을 짓고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력, 사고력 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일반인들에게는 <민화>, <중국어>, <규방공예>, <정리수납 자격증2급>, <고전학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하며, 일반인들이 모여 다양한 독서토론 활동을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