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료했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1개 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및 가족들의 방문으로 백암온천 지역의 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기쁘다”며 “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페라시리즈 ‘마술피리’를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의 문화 향유와 유명 성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양질의 공연을 울진군민에게 선보여 온 울진 출신 김의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진오페라단’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파파게노의 여자친구 파파게나가 들려주는 마술피리 이야기로서, 유명 성악가들을 볼 수 있고, 오페라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공연 장르를 울진군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문화시설운영팀(☎054-789-5484)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면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백암온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다수 방문하여 백암온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기간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일원에서‘제5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전국 최고의 일인자인 어복이 많은 조사, 낚시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특히, 태풍 및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하던 전국바다낚시대회가 3년 만에 다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각지에서 앞다퉈 낚시 동호인들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19일 오전 8시까지 후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등록확인 및 자리 추첨을 하고 개회식을 가진 후 안전사고예방 안내 후 각자 추첨번호에 따라 위치로 이동해 오전 9시 30분부터 치열한 원투낚시 손맛 싸움이 시작된다. 대회는 개인별 출전으로 원투낚시에 한하며 대상 어종은 감성돔 25㎝ 이상, 농어 30㎝ 이상, 가자미류 20㎝ 이상, 노래미류 20㎝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낚은 어류 1마리의 전장을 계측하여 순위를 결정 하게된다. 상금은 1위 500만원·트로피, 2위 200만원·트로피, 3위 100만원·트로피 등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지급되며 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2일까지 2023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매월 9.5만원 범위 내에서 1년간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범죄 피해가정, 법정 한부모가족 등 만5~18세(출생일:2005.1.1.~2018.12.31.)의 유‧청소년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체육진흥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은 범죄피해가구와 1인당 누적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지원하며, 사업비는 119,700천원으로 대상자 105명을 2022년 12월 13일까지 선정한다. 확정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확인하여 수강신청 및 온라인(PC, 모바일)결제를 하면 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 사업 수혜자는 지원이 불가능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관내 초등4~6학년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프로그램 ‘다가감 청소년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강릉지역의 이색 박물관(하슬라아트월드, 참소리에디슨박물관)을 견학하고, 영상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과 짚라인 체험을 즐겼다. 한 참가 보호자는 “당일이지만 아이와 사진도 많이 찍고, 알찬 활동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캠프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되찾고, 가족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무용 ‘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을 무료로 개최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울진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다섯 가지 장르 중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이 공연은 전통과 문화, 역사를 현대의 모습과 융합시켜 무용으로 재해석한 우수 레퍼토리를 춤 <놀음>, <상대적 차이>, <출정> 3개의 작품으로 나누어 한국종합예술학교 소속 교수진 안무가 3명과 23명의 무용단으로 구성, 역동적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85분간 선사한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당일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경상북도청(안민관)에서 개최한 '2022년 경상북도 문해 한마당'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울진군의 학습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울진군 학력 인정 문자 해득 교육 '울진 보배학교' 학습자인 김미자 씨는 대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등불 교실' 학습자인 김성옥 씨와 정홍임 씨는 우수상(진흥원장)을 각각 수상했다. '경상북도 문해 한마당'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성인 문해교육의 확산과 인식 전환을 위해 각 시군의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학습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의 글에 학습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담겨있어 감동을 받았고, 울진군 평생교육을 빛낸 수상자 어르신들이 자랑스럽다”며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각종 교육사업을 개발,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성인 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 교실'을 5개 읍면 7개 마을에서 진행 중이며 학력 인정 문자 해득 교육인 '울진 보배학교' 등을 통해 성인 문해교육 인프라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개 팀(1차 36개 팀, 2차 64개 팀) 1,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 및 8인 경기로 진행된다. 군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단순 일회성의 페스티벌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울진읍과 북면에서 배구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울진금강송배 전국동호인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여자부·시니어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총 40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 화합의 장으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내년에 있을 도민체전의 군부 대항 종목 중 하나인 배구가 생활 속의 스포츠로서 저변을 더욱더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