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1월 2일 청소년들의 원활한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전용공간 북(Book)-카페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울진군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북-카페는 단순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인테리어 개선으로 194.7㎡ 공간에 8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다. 북-카페는 울진군 초·중·고 청소년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언제든지 또래들과 편안하게 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다락방을 설치하는 등 청소년들만을 위한 아지트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조성되었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 제공과 게임기, 컴퓨터, 그리고 최근 신작으로 꼽히는 책들을 비치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평소 청소년들이 함께 모이면 대기하는 전용공간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마련된 휴식공간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 방과 후 등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7일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에서 월송노인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關東八景 越松亭’(관동팔경 월송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설치된 관동팔경 월송정 현판은 월송정 입구에 일주문이 세워지고 10년 가까이 현판이 없었으나, 울진군청 도시새마을과와 울진문화원이 협력하여 설치했다. 현판의 글씨는 서예가 초사 신상구씨가 쓰고, 현판의 문구는 전문가 자문에 의해 결정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현판을 통해 울진의 명소 관동팔경 월송정을 알리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동적인 개발을 통해 월송정을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부터 26일까지 선수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울진을 방문하는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은 태풍 ‘미탁’으로 인명피해와 이재민 발생, 산사태, 도로유실, 하천붕괴 등 피해가 커서 군 행정력과 자원봉사자 등이 투입되어 응급복구와 구호 작업 중인 상황이나, 10월 전국·도 단위 체육행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울진군 체육회 운영위원회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도 단위 스포츠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오픈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26일까지(토·일) 2019 경북리그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야구대회, 14일부터 16일까지 제43회 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태풍피해에 체육인들께서도 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와 힘이 되어 달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제18호 태풍 ‘미탁’이 대만, 홍콩을 지나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제16회 울진금강송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연기하여 개최한다. 축제발전위원회는 2일부터 4일까지 태풍 ‘미탁’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여 한반도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축제 연기가 불가피한 실정임을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 문경 약돌한우축제, 경주 한우와농축수산물한마당축제 등 경북도내에서도 개최예정 중이던 행사가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기로 했던 축제 일정은 5일부터 7일까지로 미루어지고 개막식은 5일 오후 3시 펼쳐진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되어 양해를 구한다”며 “축제 일자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군수 전찬걸)의 랜드 마크가 될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2020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울진군은 왕피천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의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군비 152억원을 투입해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와 가이드지주 2개소,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캐빈 5대를 설치중이다. 울진군은 올해 10월 중 케이블카시설에 대한 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검사를 받은 후, 내년 3월까지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대형주차장설치, 운전자 교육 등을 완료 하고 2020년 4월 개장할 수 있도록 마무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왕피천 하구에 케이블카는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과 왕피천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의 모습을 케이블카를 타고 관찰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왕피천 일대의 관광지를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엑스포 공원과 망양정, 해맞이 공원, 소망전망대 등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된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해수욕장 등 주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28일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북면 칠보정에서‘제9회 울진군수기 경북 남·여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의 상징적 전통 무예인 궁도는 몸은 물론 정신이 맑아지면서 전신이 가벼워지는 심신단련에 최적인 전통스포츠이다. 전통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이번 경북 남·여 궁도대회는 400여명의 궁도 동호인 및 가족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의 궁사를 뽑을 예정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경북 궁도 동호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북면 흥부 생활체육공원에 궁도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조성 및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2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생활체육배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배구인구저변확대,관광·숙박·요식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원전 의존형’ 지역경제 구도를 탈피하고 스포츠 마케팅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는 남자부,여자부, 시니어부로각각나뉘어진행되며 총 60개 팀, 1,200여명의선수가참가할 예정이다. 각부문별우승팀에는 200만원의상금ㆍ상장이 수여되며,준우승은 각1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3위는상금 50만원과 상장이주어지며,이밖에최우수 심판상도 시상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생활스포츠로서의배구가즐겁고 일상에서의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건강함을추구하는 웰니스 종목으로서 울진군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와 울진군 홍보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6일 관내 직장을 두고 있는 미혼남녀 30여명을 대상으로 미팅 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맞썸 프로젝트' 문화 행사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이벤트를 통해 바쁘고 고단한 직장 생활 속에서 좀처럼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지역 내 싱글 직장인에게 작은 만남을 선사했다. 미팅파티 서비스 전문MC의 진행으로 자기소개, 로테이션 대화, 팀별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 후,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미향 인구정책팀장은 “미팅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충만한 가을 감성으로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28일 매화면 매화이현세만화거리와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입고~찍고~놀고~배우고~GO~GO~GO~GO!!’를 매화시장에서 개최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 문화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체험하며 공유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서 농어촌 지역의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상복식 체험 및 사진촬영, 마당극“떴다 심봉사”공연, 국악, 색소폰, 트로트,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품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오는 26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제고를 위해 ‘제5회 울진교육장·울진군체육회장기 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5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2019 경북교육감배 시군대항 마라톤대회, 2020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2020년도 도민체육대회(육상)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육상 트랙 및 필드종목에서 관내 초(13), 중(8), 고(5) 총 26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 교사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고, 경쟁보다는 서로를 격려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는 학생 스포츠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본 대회를 통해 울진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선수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학교별 교기육성, 체육특기 종목 육성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승부에 대한 집착 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