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한다. 남녀 선수 18명과 단장·감독·코치·트레이너 등 2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24일 동안 울진에서 합숙하며 훈련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김천시청 고성현, 신백철 선수는 2019 호주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 우승,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개인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장예나, 정경은 선수는 2019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스위스오픈 여자복식 우승,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유명 선수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울진을 찾아와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울진군의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스포츠 관광도시로 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울진군은 배드민턴뿐 아니라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울진이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선수단이 울진을 방문하여 최고의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군수 전찬걸) 울진바지게 시장은 오는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0 말쟁이콘서트 시즌2(이하 ‘말쟁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말쟁이 콘서트는 상인들만 출연했던 시즌1과 달리 울진에 거주 중인 학생, 일반인 그리고 바지게시장 상인들이 함께 출연해 ‘To. 20살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각자의 기대, 희망, 아쉬움, 응원을 담은 말 편지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울진군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말쟁이 콘서트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명 버스커인 안코드&탁보늬가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초대권 지참 시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초대권은 울진바지게시장 각 점포에서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고, 행사 당일 관람객들에게는 콘서트 종료 후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울진바지게시장 조규도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을 사랑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군민이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그 동안 시장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오롱LSI(주)에서 위탁운영 중인 금강송에코리움의 치유센터를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2020년 1월 한 달 휴관 한다. 이번 금강송치유센터 휴관 기간 중에는 수련생의 편의성 도모 및 보다 나은 힐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점검 및 단체 이용객이 수련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금강송 숲길(자체코스)에 휴식기를 주어 산불예방과 숲의 생명력을 보존 하고자 한다. 운영사인 코오롱LSI에서는 이번 휴관을 통해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금강송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휴관 기간에도 금강송 테마전시관은 정상운영 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2019년 7월 금강송에코리움 개장 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금강송에코리움을 통해 장기 체류형 관광기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울진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해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장에서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수산물 축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책으로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동도서관 운영 사업은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도서관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물놀이 축제에서 "책책빵빵!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 죽변항 수산물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한 1천여 명의 방문객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누 만들기와 책놀이 프로그램, 돌고래 책 저금통 만들기, 풍선아트 그리고 죽변면도서관의 도란도란인형극단 단원들과 함께 찍는 포토존 운영 프로그램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12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2019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은 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총 109점이 응모하였다. 이에 소방서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후포초 5학년 임재희 학생, 최우수상에는 울진남부초 5학년 김세영 학생, 우수에는 후포초 5학년 이가현 학생을 각각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제갈경석 서장은 “이번 공모전이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더욱 높이고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 울진의 랜드 마크가 될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운영과 관련 ㈜울진케이블카와 민간위탁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위·수탁 협약은 5년간 15억 원(연간 3억 원)을 울진군에 시설임대료로 납부하고 운영필수 요원을 제외한 인력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조건이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군비 152억 원을 투입하여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을 잇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과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캐빈 5대를 설치하여 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검사를 승인받았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2020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통합운영시스템구축, 광장조성, 진입로 및 주차장 설치 등 부대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왕피천 하구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동해바다와 함께 회귀하는 연어의 모습과 왕피천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의 모습도 동시에 관찰할 수 있고, 그동안 왕피천 일대의 관광지를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여, 엑스포공원과 망양정, 해맞이공원, 소망전망대 등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뮤지컬 "네 목소리로"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의 첫 음주 경험과 첫 흡연 경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청소년의 음주·흡연율이 증가에 따른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으로 음주·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관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흡연예방 선서식도 함께 진행하여 음주·흡연예방 의지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관람한 울진중 3학년 학생은 “흡연에 관한 내용을 춤, 노래, 랩 등 우리가 좋아하는 형식으로 풀어줘서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의 음주, 흡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5일 울진군 작은영화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겨울밤의 라스트 콘서트’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이 미혼남녀 만남의 기회 제공을 통해 결혼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울진군 미혼남녀 맞썸 프로젝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소개팅 전략과 연애 마인드 제고에 도움을 줄 국내 1호 연애코치 이명길 강사가 진행하는 연애토크 콘서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등록된 연애 고민상담 진행, 버스킹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청춘남녀들에게 감성충전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찬걸 군수는 “사회∙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젊은 층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인식변화와 함께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 및 인식개선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3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군으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정선 아라리촌 방문, 공연(아리랑극)관람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로사업 참여자 상호간의 유대감을 증대시키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의 최 일선 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탐방이 참여자들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자활의욕 고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