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체험활동 ‘슬기로운 요리조리 생활’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식재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표현력 및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고자 운영됐다.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안전 및 위생교육’, ‘다양한 식재료의 역할 이해’, ‘요리체험(떡볶이, 볶음밥, 김밥, 로제파스타 외)’ 순서로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의 누적 방문객 수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속에서도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운영사는 지난 20일 10만 번째 탑승객 등에게 죽변수협에서 협찬 받은 특산품과 함께 무료탑승권을 증정하며 탑승을 독려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지속적인 실내방송과 직원들의 안내로 예방활동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중이며, 차량내부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현재 A코스 단독 운행으로 당초 계획된 코스 전체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울진군은 계속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향후 후정승하차장에 편의시설 조성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울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시설도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9일 왕피천 둔치 일원에 새로이 조성된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을 알리는 ‘울진파크골프장 오픈기념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해안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왕피천 하구에 지난 9월 준공한 울진파크골프장은 4만 6천㎡ 면적에 27홀 규모로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울진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울진군은 평해 남대천 둔치의 남울진파크골프장과 더불어 2개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되었고, 향후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을 신설하는 등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군민 누구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파크골프장 개장을 계기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울진군이 추구하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투어리즘에 울진파크골프장이 하나의 축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노인복지관에서 울진군 보건소와 울진군소방서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진운영센터, 대한노인회 울진지회와 함께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주요 사업추진 현황과 2022년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협력사항으로 ▲경로당 화재안전예방교육 및 소방점검 지원 ▲치매 및 우울 대상자 기관연계 ▲치매 예방교육 및 정신건강검진 지원 ▲건강보험공단 홍보 영상 배포 ▲노인회 반찬지원서비스 연계 등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한 점은 많지만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 및 자료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울진마린CC에서 ‘위드 코로나GO! 군민 힐링 걷기대회’를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군민 면역력 증진과 우울감 극복, 군민 화합을 위해 준비한 이번 대회는 울진군체육회 주관으로 울진마린CC 골프코스 4Km 걷기가 진행됐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걷기행사를 통하여 골프장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골프장이 완공되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할 수 있어 골프인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체육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2회로 나누어 접종 완료자만 참가를 허용하고 마스크 착용, 안심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힐링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부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11월 첫째 주 한 주간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주제로 주중 전문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통기타, 바이올린, 북 등 7개 프로그램 부문에서 기능적인 완성도·태도·출석률을 합산하여 각 부문 우수자에게 시상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이커스 코딩·로봇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토론과 놀이를 병행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편성하여,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알찬 배움의 기회가 됐다. 정대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더불어 나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2023 울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고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제17회 울진금강송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울진군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5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일반부 세경대학교팀, 40대부 부천건우팀, 여성부 족구트윈팀, 경북2부 예스구미팀, 경북4부 포항포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인들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 문화예술의 한마당 축제인 제10회 울진예술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진예술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이하 울진예총, 회장 김경하)가 주관하고 산하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예인협회, 국악협회, 동아리회원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만드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다. 울진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와 사진협회가 주축이 되어 도자기, 천연염색, 목공예, 규방, 민화가 어우러진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를 통하여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지역 예술 문화 창조의 계기를 마련하고 울진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9일 국악협회 축하공연, 10일 연예인협회 축하공연, 11일 시낭송, 통기타, 드럼 색소폰 등 동아리가 참여하는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12일에는 2021 울진금강송 가요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울진예총은 이번 공연이 대면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공연장 출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울진예술제가 울진군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민들에게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울진작은영화관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1,500명에게 1,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작은영화관의 '1,000원 영화상영'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영화진흥위원회의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당 일반관람료 6,000원 중 5,000원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1,000원으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울진작은영화관에서는 이달 1일부터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주민들에게 관람권(일반, 할인) 구분 없이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에 울진작은영화관의 할인 행사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울진작은영화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상영회차를 구분하여 백신패스 전용관을 운영한다. 백신패스 전용관은 백신접종 완료자와 백신미접종자 중 PCR검사로 음성이 확인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상영관내 좌석 띄워 앉기가 없고 팝콘 등 취식이 가능한 안전한 전용관이다. 정부
울진군가족센터(구.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가족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가족의 다양한 일상과 친환경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 모습을 주제로, 주위 이웃과 소소한 일상 나누기에 동참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 50가정으로 독창성, 전달력, 표현력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최종 20가정을 선발한다. 수상자들의 출품작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들의 출품작은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알움인 카페(울진읍 소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별도의 전시공간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인 알움인카페에 출품작을 전시함으로써 주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사진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