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원전 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2021년을 '울진 방문의 해' 목표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은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한 기후와 읍·면 전반적으로 잘 구축된 스포츠인프라 등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2019년 축구 20여 팀, 배드민턴 1개 팀, 야구 2팀 등 1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올 1월부터 각 종목별로 축구와 배드민턴, 야구 등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연중 실시하기로 하고 전지훈련과 전국 및 도 단위행사에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울진의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도시로 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매년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 약 20,000여명이 울진군을 방문하여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울진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울진군을 찾는 각종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적화된 체육시설 환경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욕·온천욕·해수욕이 있는 울진에 더 머무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펼쳤으며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에 올해 인문학 첫 강연으로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다수의 저서와 개인 전시회를 가진 신미식 사진작가가 “사진은 감동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가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토대로 군민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26일에는 ‘웃지 않는 개그반’웹툰을 연재한 현용민 만화가의 “개그만화와 나”라는 주제로 만화가로써의 삶과 개그만화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3월 26일에는 경희대 국제 경영학을 전공한 1인 출판사의 대표, 문상건 여행작가를 초빙하여 ‘길 위에서 만나는 여행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그가 그동안 여행했던 여행지들과 그에 따른 감상들을 풀어내며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새해에 힐링의 시간을 전해줄 강연들을 통해 군민들이 편안한 문화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특화된 주제의 인문학 강연들을 개최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울진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복 피딩 퀴즈쇼와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 민속놀이체험존에 윳놀이, 투호, 굴렁쇠 등을 설치 운영하여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설 당일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입장 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무료입장하며, 물범수조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물범생태설명회시 아쿠아리스트가 한복을 입고 물속에서 진행하는 퀴즈쇼도 함께 즐기고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하였다. 정호각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찬 새해 설계와 소망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공원은 정기휴관일인 설날은 오후 1시에 개관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책책빵빵 이동도서관을 운행하여 한 해 동안 3천여 명이 이용하고 2천700여권의 대출이 이루어지는 등 울진군민에게 찾아가는 독서서비스를 실현했다. ‘책책빵빵’ 버스는 울진군민 독서활성화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도서대출 및 문화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및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군민이 품격 있는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서 소외지역을 없애고자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뿐 아니라 장애센터, 마을회관,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우 도서관장은 “책 읽는 행복한 울진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독서 소외지역이나 농·어촌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책빵빵’ 이동도서관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울진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uljin.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054- 781-5373)로 신청할 수 있고, 또는 죽변면도서관(☎ 054-782-1874)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국토교통부 주최 2020년도 제7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개최될 제7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행사장, 입지여건, 관람객 유치방안 등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울진비행교육훈련원(울진비행장), 구산해수욕장에서 9월 26일, 27일(2일간)개최하기로 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전국 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매년 개최지가 선정되며, 제1회 서울, 제2회 충남, 제3회 충남, 제4회 경남, 제5회 전남, 제6회 경남에서 개최된바 있다. 항공제전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과, 공군 군악대, 의장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량항공기,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과 울진군수배 종이비행기 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F16비행시뮬레이터․4D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 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체험 등 21개 분야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항공사, 항공레저스포츠업체 등 15개 종목의 전시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항공제전은 울진송이축제 기간에 개최로 많은 일반관람객들을 유치하여 항공제전과 송이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 “제7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통한 숙박, 식당, 관광지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는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도권 지역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 요소들을 알리고, 매력을 어필하는 등 성공적인 올해의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울진군은 오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여행사, 언론사, 여행기자, 블로거 등 수도권 여행관계자 약 300여 명을 초청해 ‘2020 울진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울진군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울진 관광 관련 PT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광자원 및 정책 홍보 시간에는 올해 야심차게 추진되는 신규 관광정책과 2020년도 달라지는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고 울진의 주요한 관광지를 소개하며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진의 매력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 정책 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찾아오는 울진’, ‘머무르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한다. 남녀 선수 18명과 단장·감독·코치·트레이너 등 2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오는 22일까지 24일 동안 울진에서 합숙하며 훈련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김천시청 고성현, 신백철 선수는 2019 호주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 우승,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남자 개인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장예나, 정경은 선수는 2019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스위스오픈 여자복식 우승,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유명 선수이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울진을 찾아와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울진군의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스포츠 관광도시로 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울진군은 배드민턴뿐 아니라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울진이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선수단이 울진을 방문하여 최고의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군수 전찬걸) 울진바지게 시장은 오는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0 말쟁이콘서트 시즌2(이하 ‘말쟁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말쟁이 콘서트는 상인들만 출연했던 시즌1과 달리 울진에 거주 중인 학생, 일반인 그리고 바지게시장 상인들이 함께 출연해 ‘To. 20살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각자의 기대, 희망, 아쉬움, 응원을 담은 말 편지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울진군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말쟁이 콘서트는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명 버스커인 안코드&탁보늬가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는 초대권 지참 시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초대권은 울진바지게시장 각 점포에서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고, 행사 당일 관람객들에게는 콘서트 종료 후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울진바지게시장 조규도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을 사랑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군민이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그 동안 시장이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오롱LSI(주)에서 위탁운영 중인 금강송에코리움의 치유센터를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2020년 1월 한 달 휴관 한다. 이번 금강송치유센터 휴관 기간 중에는 수련생의 편의성 도모 및 보다 나은 힐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점검 및 단체 이용객이 수련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고 숲 치유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금강송 숲길(자체코스)에 휴식기를 주어 산불예방과 숲의 생명력을 보존 하고자 한다. 운영사인 코오롱LSI에서는 이번 휴관을 통해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금강송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휴관 기간에도 금강송 테마전시관은 정상운영 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2019년 7월 금강송에코리움 개장 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금강송에코리움을 통해 장기 체류형 관광기반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울진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해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