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의 행복봉사단(단장 장동한)은 지난 12월 11일 울진군 근남면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원의 행복 봉사단은 10년째 울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날 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해 조리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을 맡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장동한 단장은 “오늘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덕 근남면장은 “근남면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천원의 행복 봉사단 단장님 및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