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장기간으로 지속됨에 따라 별도 해제 시까지 문화시설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시설은 울진작은영화관, 성류굴, 후포등기산스카이워크, 나곡 바다낚시공원, 죽변면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울진∙평해∙근남∙매화∙기성∙온정 작은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연호문화센터, 울진봉평리신라비 전시관, 후포신석기유적관, 격암기념관 등 17개소이다. 문화시설은 잠정 휴관하며, 각 시설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행사들도 모두 연기하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문화시설 전체의 방역을 실시하고, 각 종교 및 기관단체의 집회 및 행사 진행 자제를 요청하고 있으며, PC방, 노래방 등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도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조치를 권고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울진군은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19의 피해가 없는 울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의 확산 방지 및 군민 안전예방을 위해 3월 1일까지 휴관하기로 했던 관내 문화 시설 및 체육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휴관 기간을 연장한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랄 도서관 및 문화 센터 전시관 등의 문화시설과 체육센터, 볼링장 및 읍·면 체육시설 등을 별도 안내 시까지 계속 휴관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시설 전체의 위생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관 연기 및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울진군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확인 되지 않은 코로나19 관련 가짜 뉴스들이 확산되어 군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공식채널을 운영, 관련 정보 및 현황을 안내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월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삼일절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당초 축소하여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0일 대구·경북의 무더기 확진 환자 발생으로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하여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비록 행사는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지만 선열들의 3.1 독립정신을 기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군민의 안전예방을 위해 22일부터 3월 1일까지 구수곡자연휴양림과 금강송에코리움 테마전시관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금강송에코리움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치유센터는 프로그램 및 수련동이 정상운영 중이며,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송테마전시관은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이 기간 동안 전문방역 소독실시 및 시설 전체 위생 수시점검, 손 소독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 및 금강송에코리움 내 감염발생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산림휴양시설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이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14일까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군민의 배움의 질 향상을 위해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강좌는 오는 18일부터 5월말까지 운영되며, 성인강좌로는 고전학교실·민화·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규방공예와 자수·손뜨개질·정리수납자격증2급·통기타·양초공예·클레이 크림 플라워·요가·라인댄스 초급·밸런스 워킹 PT 강좌가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는 북&창의통합놀이·체조교실·시놀이터와 골목놀이터·어린이중국어·모루공예·보드게임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글새김 독서동아리·다섯줌글쓰기· 도란도란책모임·영어독서토론·도란도란 인형극단·영화보자CLASS·책과 함께하는 사회성놀이와 어린이노벨독서동아리도 운영하며 동아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문화요구에 즉각 대응해 다양한 계층이 문화체험과 평생학습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취미활동과 교육·문화적 기능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여보겠다” 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취소” 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지난 4일 긴급 축제운영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군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취소 의견을 개진하고 이어 6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울진군은 축제취소로 인한 수산업 종사자, 자영업, 소상공인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울진군에서도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가동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군민과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취소를 결정한 것”이라면서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 및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읍 명도리 소재 캠프홀스 승마장에서 진행되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8000만원의 창단 비용을 지원하고 승마단 운영에 필요한 말 구입, 안전장구 및 승마용품, 강습비, 보험료, 승마대회참가비 등으로 사용된다.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25명의 학생이 유소년 승마단원으로 선발되어 연50회 가량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승마교육 및 훈련을 받게 된다. 유소년 승마단 창단으로 승마 유망주 발굴 및 승마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금강송에코리움의 치유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코오롱엘에스아이는 올해 2월부터 개장 한다. 운영사인 코오롱LSI에서는 1월 한 달 간 휴장을 통해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금강송치유센터를 이용하는 수련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힐링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부터는 차별화된 이용 요금체계로 전년도 평일기준 1인당(1박2일) 10만원의 요금을 2인 이상이 수련동의 같은 실을 이용할 경우에 할인받을 수 있고, 4인일 경우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을 조정했다.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쉬고 싶은 사람, 아무도 모르는 조용한 장소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든 금강송 에코리움과 함께라면 기억에 남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약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금강송에코리움 홈페이지(http://pinesta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죽변 바다의 향연 가슴으로 “맛”을 품다 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죽변항에서 개최된 “제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의 평가 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축제발전위원회, 운영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지역문화관광디자인연구소(소장 엄완용)의 평가보고에 이어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를 가졌다.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축제로 삼욕의 고장(해수욕, 온천욕, 삼림욕)인 울진군의 관광이미지를 제공하고, 죽변항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자 죽변항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및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착실하게 축제를 준비하여 첫해 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이라는 관광객들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었다. 축제에서는 장사꾼들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를 시작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어선퍼레이드, 다양한 수산물 먹거리, 맨손활어잡기 등 체험행사, 대방어 해체 쇼 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였다. 수려한 해상과 수산자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3일 한국 유소년 축구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중등(U-15)축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전찬걸 군수, 김경수 한국중등(U-15) 축구연맹회장, 주성열 체육회장, 최창용 축구협회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개최되는 한국중등(U-15)연맹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명을 '2020 울진금강송배' 타이틀을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홍보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이 대회는 매년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 약 10,000여명이 울진군을 방문하여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울진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각종 전지훈련팀과 전국단위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