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2월 6일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어려운 이웃 위문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북면 흥부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종태 소방안전협의회장, 남종석·김영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마음을 전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방의 활동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7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갑진년(甲辰年)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추진되었으며, 준비한 식품·위생용품·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안부를 묻고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돌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려운 군민들을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귀성객 및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내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사례는 없지만, 최근 도내 인근 시군에서 AI, ASF가 발생 되고 1월에는 관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10여 건이 발생 되는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가축 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설 명절 전후인 8일과 13일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또한 설 명절 귀성객 이동이 많은 터미널 등에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축산농가 방문 시 소독 후 출입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10개 읍면에 게시하고, 마을 방송과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방역 강화를 홍보하는 등 철통 방역에 온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 명절 기간 인구 이동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울진 사수를 위해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월 3일 죽변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회 관계자 화재예방 컨설팅 및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화재예방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를 중점으로 하였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한다.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이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 등 재난을 야기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전기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해선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전선피복 훼손 여부 확인 ▲제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전기장판 위 무거운 물건 적치 금지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죽변라이온스클럽(회장 유춘봉) 으로부터 설맞이 따뜻한 온기 나눔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10만을 기탁받았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울진군 죽변면 지역 내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유춘봉 죽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죽변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면장은 “사랑과 나눔,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는 죽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죽변면 취약계층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해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식품(한과, 떡)을 기탁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해 죽변면과 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식품 세트(한과, 떡 300세트 1,500만 원)를 지원하였고, 죽변면에는 140가구를 선정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지역사회와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배달에 수고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일 올해 퇴임한 이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울진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연합회 회원들의 참석하에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울진읍 정림2리 박용선 이장, 근남면 진복2리 우석출 이장, 온정면 선구1리 손승준 이장, 후포면 후포7리 이규덕 이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이장이 퇴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퇴임 이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며 “더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 편의를 위해 약국 및 24시간 연중무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 중 주로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며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서 해당 품목의 성분, 부작용, 함량, 제형, 인지도, 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20개 품목 이내의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의 대표적 종류로는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붙이는 소염진통제) 제품들이 있다. 울진군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health/index.uljin)에서 보건사업 ▷휴일지킴이 약국에 들어가면 현황 및 울진군에 등록·영업중인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 확인이 가능하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직접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약품인 만큼 설명서의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등 오·남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민족 최대 명절 명절인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산불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산불 방지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 내내 산불감시원을 운영하여 귀성객의 쓰레기 소각 행위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산림 연접지에 불을 놓지 않도록 단속 및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배치하여 산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편안한 설 명절이 될수 있도록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분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일부터 23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교실과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교실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훈련을 위한 전산화인지 프로그램(베러코그)을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조기검진 결과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정상군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환자쉼터는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와 장기 요양 서비스 대기자를 대상으로 인지 중재 프로그램(운동, 음악, 공예, 미술 등)을 울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주 3회, 평해분소(평해읍보건지소)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치매안심센터의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관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789-5821~5)로 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