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연극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공연으로 3D맵핑기술을 활용하여 무대가 전개되며,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프레이’는 지난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연 개최로 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회장 김정희)에서 지난 12일 불영사를 찾아 사찰 경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천년고찰로 대웅보전, 응진전, 영산회상도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등 많은 국가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울진군의 대표 사찰이다. 이날 불영사를 방문하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산책로 주변 나뭇가지 제거 등 사찰 환경을 정비했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울진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한다는 가치를 내세우며 매월 1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찾아 주변을 청소하고 잡초를 뽑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체험하며 홍보활동도 펼쳐, 지역을 알리는 단체로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국가유산 정화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울진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유산에 대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4일 저녁 7시 30분에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발레극 ‘사랑에 미치다’ 공연을 개최한다. ‘사랑에 미치다’는 국립발레단,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 주역 무용수 윤전일을 중심으로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최고 무용수들이 선보이는 감성발레극이다. 초연 이후 전회 전석 매진기록,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신승원, 국립현대무용단원 안남근, 댄싱9 출신 한선천 등이 출연하여 세 가지 무용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 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자세한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수준 높은 공연 관람을 통해 군민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에서 태어난 미니말(수컷)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지난 5월 태어난 미니말을 관찰한 후 그에 맞는 이름을 생각해 어린이놀이시설 매표소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어린이놀이시설 통합이용권 1회 등 경품이 제공된다. 향후 기존에 이름이 없는 동물들도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관내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꿈키움 문화캠프'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공동 진행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관계 증진 및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테마파크 체험과 프로야구 관람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프로야구 관람은 평소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보고, 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하면서 추억과 동질감을 이루는 시간도 가졌으며, 처음 야구장을 구경한다는 청소년들도 상당수 있어 건전한 여가 활동 및 자아 실현에도 도움이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업·진로·대인관계 등의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에서 오후 3시, 7시에 개그쇼 ‘쇼그맨’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의 주역 ‘김원효, 박성호, 정범균, 김재욱, 이종훈’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쇼로, 마술, 노래, 연기, 개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다. 개그맨들의 개성과 끼가 넘쳐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울진군민은 50% 할인된다. 온라인 예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방문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쇼그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군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문화예술회관(☎054-789-5454)로 하면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전국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울진마린CC 골프장 평일 그린피 요금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할인 대상은 국가유공자 본인으로 입장 시 국가보훈등록증과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혜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비앤지(울진마린CC 운영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달에는 다자녀 할인 혜택을 진행하는 등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울진마린CC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은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왕피천공원의 보물을 찾아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왕피천공원의 보물을 찾아라!” 특별할인 이벤트의 보물은 곤충여행관이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왕피천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이 곤충여행관에서 나비 등 곤충 사진(표본 또는 살아있는 곤충)을 찍어 왕피천공원 내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놀이시설 등 모든 이용시설에 입장할 때 보여주면 현장에서 20% 할인을 해주는 방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왕피천공원 보물을 찾으며, 가족과 연인들에게 재미있게 즐기는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 울진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후포고등학교 3학년 권정빈 학생이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영화제-2024 봄영화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화제는 교육사랑연수원에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인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권정빈 학생의 수상작 제목은 ‘후리포’이다. 후리포는 후포고등학교가 소재한 울진군 후포면의 옛 지명을 의미한다. 작품의 내용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지구온난화와 인구수 감소로 인해 힘들어진 우리 마을에 대해 어른들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출품작은 교육사랑연수원 홈페이지(www.kysff.com) 또는 유튜브 교육사랑연수원 채널에 ‘[제5회 KYFSS] 후리포’라는 제목으로 게시되어 있다. (https://youtu.be/xfcTnYIADuc?feature=shared) 권정빈 학생은 "처음 만들어본 영화라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었지만 우리 할아버지, 부모님 그리고 현재 제가 살아가고 있는 후포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장려상이라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도와주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아이누리도서관은 지난 24일 왕피천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20여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피터팬과 후크선장”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피터팬과 후크선장을 각색한 퓨전 인형극으로 영유아들에게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 순간 웃음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교훈적인 내용을 통해 공연을 관람한 영유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정서적·신체적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 대여와 놀이체험실 운영 등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