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어르신들의 중증질환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성인 기준 지역사회 폐렴 획득 원인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매우 높은 치명률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접종이 권고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65세 이상)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65세 이상 연령 중 이미 접종을 받았다면 이후 추가접종은 불필요하다. 다만 65세 미만 나이에서 접종한 경우,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 하였고 65세 이상이 된 시점에는 1회 재접종을 권장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예방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울진군 보건소, 평해읍 보건지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 6개소 중 가까운 곳에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혹은 울진군보건소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경비 지원부터 성인문해교육 및 전 군민을 위한 특강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모든 군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격차 해소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기숙사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하여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학비부담 경감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여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도 총 24억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지난 13일 오후 3시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진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진탁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울진군청 사회복지과 과장, 보육청소년팀장, 예산팀장, 행정팀장, 군청 주무관, 울진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지원담당, 건강증진담당, 교육행정 주무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관 대상 업무, 정원 이관 규모 산정 및 인력 운용, 예산 사업 이관등을 협의하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재정, 관리체계, 교사 자격 등이 달라서 나타나는 교육이나 돌봄의 환경 차이의 발생을 줄여서 어느 기관이든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며 교육지원청과 울진군 오늘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울진읍(읍장 정대교)는 지난 1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추진을 위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시작에 앞서 2024년 변경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 한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4년 추진계획 읍·면 협의체 지원사업 등 전반적인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대상자 선정 문제점과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김종경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부터 관내 배롱나무 등 가로수 등 2,300여주에 대해 전정(가지치기) 작업 및 고사목 제거 등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가로수를 포함하여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가로수를 정리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병해충 방제를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전정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9일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00~13:00, 오전 접수 마감 시각 11:30) 까지 헌혈버스를 이용해 진행되며 군청 주차장에서는 오전 1대, 오후 2대를 이용해 실시하고 울진경찰서에서는 오전에만 헌혈버스 1대로 동참할 계획이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사람(만 16~69세, 남자 50㎏ 이상, 여자 45㎏ 이상)은 헌혈 전날 음주 등을 삼가고,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되며 혈액검사(혈액형, 간염, 간기능 ALT, 총단백)와 헌혈증서,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울진군은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하여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단체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헌혈이라는 소중한 나눔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운 현실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돌봄서비스가 3월부터 더욱 확대되었다. 군은 지난해 일상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가족돌봄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19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돌봄 필요 청년까지 확대되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예정이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장애, 부상 등으로 가사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월 12시간부터 72시간까지 가사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특화사업으로 식사·영양 관리와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도 가능한 사업이다. 특히 특화사업 중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는 월 8회 균형 잡힌 반찬배달이 이루어지고 있어 가사․돌봄서비스와 더불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대상자는“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도움이 필요했는데 이 서비스가 마침 시작되어 병원도 가고 식사도 하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소득과 상관없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부담률(0~100%)만 차이가 있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4 온라인 광고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지속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수산물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위탁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수산물 온라인 공동기획전(롯데몰, 우체국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여 지역 수산업 경제 활성화 및 유통채널 다변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중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신청받아 유통채널 입점을 안내할 예정이며, 쇼핑몰별 판매가의 20~30% 할인쿠폰을 온라인상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온라인 판매사업을 발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능동적으로 파악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지역 유망상품 발굴과 홍보, 소비자가 많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찾아 온라인 판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할수록 초기 진압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 되는데,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지 못하여 초기 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 화재 시 신속하게 소화함으로써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중요하다. 오는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1조에 의하면 기존 7인승 이상의 자동차 뿐 아니라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소화기와 달리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 표기가 돼 있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의 효과와 같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지난 7~8일 이틀간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술훈련 평가는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직무분야별·개인별로 진행된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평가를 계기로 평상시 열심히 훈련에 임해 실제 상황 속에서의 안전한 활약을 기대한다”며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부터 정신과적 증상 완화 및 지역사회 적응 향상을 위한 정신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 주간 재활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질병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일상생활, 의사소통,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사회적 기능을 향상시켜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는 정신 재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센터 프로그램인 약물증상 교육, 일상생활 기술훈련, 사회기술훈련, 스트레스 관리, 치료레크리에이션, 인지행동 재활, 자조 모임 등이 있고 외부강사를 활용한 다도, 노래, 공예, 원예, 보드게임, 운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 적응을 위해 외부 체험활동과 작품전시회도 진행된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을 스스로 관리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2024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82대, 전기화물차 80대, 전기승합 3대(대형), 수소전기승용차 1대를 포함하여 총 16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하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개인,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로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5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 최대 1,700만 원 등이며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택시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 250만 원,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등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 10~30%(국비)가 추가 지원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하여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작물 직불금을 동계작물은 오는 3월 29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밥쌀용 벼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신청대상은 과거 직불금 지급 농지로서 현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지소재지가 넓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략작물은 전년 10월부터 6월까지 재배·수확하는 동계작물과 6월에서 10월까지 재배·수확하는 하계작물로 분류된다. 향후 지급대상 농지에 대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이행점검을 거쳐 동계·하계 각각 지급된다. 지급단가는 동계작물은 식량작물(보리, 귀리, 감자 등), 동계조사료로서 ha당 50만 원이며, 하계작물은 두류, 가루쌀, 옥수수, 하계조사료로서 ha당 100만 원에서 430만 원이다. 또한 동계에 밀, 조사료를 재배하여 6월 말까지 수확한 후 하계에 두류, 가루쌀을 같은 농지에 재배한 경우는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가루쌀 재배농지는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생산단지에 포함된 농지여야 지급이 가능하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난 8일 울진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손병복 울진군수 및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주환경, 경제,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획기적이고 참신한 투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에 발굴된 사업을 공유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작년보다 많은 금액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울진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초등학교(교장 최승란)는 지난 7일 본교 강당에서 1년 동안 학교를 이끌어 갈 임원을 뽑는 전교 학생회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보자들은 자신의 공약과 포부가 담긴 연설을 하였고, 한 표를 행사하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투표 전 출마한 후보자들이 소견 발표를 하며 끼와 개성이 넘치는 구체적인 공약과 실천 방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선거에 참여한 4~6학년 학생들은 투표 용지를 받고 기표소에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나의 의견이 존중받고, 학교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전교 회장의 공약을 통해 학교 생활이 더 즐겁기를 기대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선거 결과 당선된 전교학생회장, 6학년 남자 부회장, 여자 부회장, 5학년 남자 부회장, 여자 부회장 학생들이 당선되어 1년 동안 학교를 위해 책임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울진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중요성과 선거의 원리, 선거의 4대 원칙들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모든 선거 절차가 끝난 후 최승란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