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병복 공공위원장, 손정일 민간위원장)는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 변경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사업추진 실적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방법 등이 논의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며 열정적인 토론을 펼쳤으며, 이러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를 발굴·개발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손병복 공공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보여주신 대표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0일까지 상시 근로자 5~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산업안전대진단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대진단 결과(기업별 안전보건 관리 수준)에 따라 컨설팅, 교육, 기술지도,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에서는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중·소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중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하여 누리집에 표출된 “산업안전 대진단” 팝업을 클릭 후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되고, 우편·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문의는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1544-1133)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하여 중·소규모 사업장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재해구호협회에서 오는 15일 오후 2시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 당시 모금한 성금으로 실시하는 지역회복사업(공모)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울진, 삼척, 강릉, 동해)의 복구 지원을 통해 피해 이웃과 지역사회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공모사업과 일반공모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시설인프라, 지역경제활성화, 사회문화, 환경보전 및 생태계 회복, 일상생활 회복, 산불지역 R&D사업, 기타 분야 등 7개 영역으로, 이 중 1개 영역을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2일 18시까지이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hopebridge.or.kr/hope/notice.php)에 게재되어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가족센터에서 학습지원 '가,나,다 배움 교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기초학습지원은 다문화가족 자녀 중 취학 준비 미취학 아동(5~7세) 및 초등학교 저학년(8~10세)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기 중은 물론 여름방학 특강 등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이용해 기초 한글 및 수학, 그림책 읽기 등 주 2회 맞춤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그룹별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초학습지원과 가정 내 학습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기초 학력 부진을 예방하고, 부모들의 교육적 관심을 높여 부모 역할 기능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054-789-8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5일부터 21일까지 왕피천공원(구. 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개인(가족 포함)으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주말농장은 총 38개소 15㎡(약4.5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금액은 가족당 40,000원이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왕피천공원사업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주말농장은 상추, 배추, 오이, 고추 등의 농산물을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가꾸고 재배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치유농장’의 역할도 함께 해서 군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권재목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 공원 주말농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말농장 부지가 『유기농 산업복합 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에 편입되어 마지막 주말농장의 해이므로 끝까지 군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부터 2024년 울진군요트학교 운영을 재개했다. 2023년부터 울진군 직영으로 운영된 울진군요트학교는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코로나 기간 외부활동 인구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최근 1,000만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 영입 및 요트 수리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난 2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에서는 무료 승선체험을 실시하여 많은 축제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울진군요트학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RC요트 조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트조정면허 면제교육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경북 2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요트체험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요트학교에서 준비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많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분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울진군요트학교의 활성화를 통해 해양레저 활동의 중심지 울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2,790대를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인통합복지카드(통행료할인카드)를 소지하고 기존에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지원을 한번도 받지 않은 장애인이다. 감면 단말기 공급가격은 지문형 단말기 109,000원, 일반형 단말기 55,0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대구·경북 관내 등 59개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현장 방문 및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필요 서류는 통합복지카드, 차량등록증,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이고 보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년 장애인용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사업 안내와 홍보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관내에 봄꽃 식재를 시작했다. 군은 약 72,000 본 가량을 울진군 전역에 식재하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어디에서든 완연한 봄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화종은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 5종이며, 꽃을 심는 곳은 남부교차로 등 가로화단 7개소 및 주요 시가지 등 가로 화분 26개소이다. 심어진 봄꽃은 날씨가 더욱 따뜻해지면 3월 하순 즈음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재 후에도 5월까지 관수, 제초 작업 및 보식 작업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라며 “관광객들에게도 봄 향기 가득한 울진을 기억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도록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직 내·외부에 먼저 인사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먼저 인사하기」 운동에 총력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인간관계의 기본인 인사하기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해 공직자들부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 △「인사왕」 및 「베스트 친절업소」 선정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 △「먼저 인사합시데이」 직원교육 △섬기는 군정 실현을 위한 공직 만족도 조사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추진과제는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울진군의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실천과제를 모색한 끝에 마련되었다. 추진 과제 중 △직원이 참여하는 굿모닝 아침방송은 지난 5일부터시행 중으로 업무 시작 전 인사, 친절, 민원응대 요령 등을 주제로 직원이 직접 녹음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음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먼저 인사하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선발된 직원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오는 10월 한 달 동안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지자체,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동·서·남해와 제주 등 4개 해역에 국가 및 지방어업지도선 49여 척을 투입해 무허가·무면허어업, 조업구역 침범, 어구초과 설치,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동해안에서는 살오징어 공조조업·조업구역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또 서해안에서는 꽃게 불법포획과 자망·통발 어구 초과사용을, 남해안에서는 무허가·무면허와 조업금지구역 침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해상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육상단속반도 운영한다. 단속반 10개 팀을 지역별로 편성해 수협위판장, 수산물 도매시장, 횟집 등 육상에서의 불법어획물 유통·판매행위 및 면세유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단속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번 합동단속에서 적발된 육·해상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즉각 행정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해기사 면허 정지처분도 조치할 방침이다. 최현호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사고저항성핵연료(ATF) 등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은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원전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활동’으로 분류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원전을 포함하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초안을 20일 공개했다.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녹색분류체계는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된다. 녹색부문은 6대 환경목표에 직접 기여하는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을, 전환부문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한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69개 경제활동으로 구성된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발표한 바 있다. 69개 경제활동 중에서 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 및 환경개선에 필수적인 64개 경제활동은 녹색부문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등 탄소중립으로 전환하기 위한 5개 경제활동은 전환부문에 각각 포함됐다. 다만 원전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총리 훈령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발령 및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규정은 원자력발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했다. 그동안 산업부는 관계기관과 준비단 회의 및 실무회의 등을 수시로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출범에 대비해 사전 준비와 함께 원전수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 기재부·과기부 등 9개 관계부처 차관, 원전 관련 공공기관 및 금융공기업,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추진위는 원전수출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국가별 여건·특성을 고려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수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해 원전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추진위의 실무조직인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은 추진위의 운영을 지원하며, 세부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 수립과 성과 점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날 관계 부처와 추진위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설치에 관한 규정 제정 완료로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한 원전수출 컨트롤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 학기 증후군과 청소년의 인성계발을 위해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하는’ 올틴품성계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틴은 올곧은(뜻이 굳세고 행동이 건실한)과 Teenager(십대, 청소년)의 합성어로서 생각이 바르고 행동이 건실한 청소년,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인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서, 학교에서 총 5회기로 진행되는데, 정직, 배려, 자기조절의 덕목이 기본 바탕이 되는 멋진 청소년이 되도록 게임을 통해 놀면서 재밌게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2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최근‘학교폭력’이라는 이슈로 혼란스러운 사회적 현실 속에서 올틴품성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배려와 자기조절을 익혀 왕따와 따돌림이 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챙기는 배움터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781-0079)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4월 23일까지 지난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우수한 전문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업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16년 이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현재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경영성과 교육실적 및 영농규모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토지구입과 농업용 시설, 축사부지구입, 축사신축 및 시설개선 등에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연리 1%로 융자 지원된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9일부터 마을회관 실내에 게시되어 있는 유리액자 태극기와 규격에 맞지 않는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 형태인 족자식 태극기로 전면 교체했다. 유리 액자 태극기가 일제 잔재라는 지적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족자형 디자인을 만들어서 권장하고 있으나, 인식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태극기가 마을마다 걸려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울진군은 전체 270개 마을회관에 실내게시용 태극기를 전면 교체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태극기 교체를 통해 일제 잔재를 청산함과 더불어 주민들이 더욱 태극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