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면장 권재목)은 지난 28일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직원 및 기관단체 60여명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울진군의 '2025 먼저 인사하기 총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매달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여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주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관내 왕피천사업소, 맑은물사업소 직원 및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단체들과 함께 시내를 돌며 밝은 얼굴로 주민에게 먼저 인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여는데 기여했다.
최응신 근남면 부면장은 “인사는 닫힌 마음도 열게 하는 기적의 열쇠인 만큼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함께하는‘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꾸준하게 개최하여 밝은 근남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