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해 새아침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변에서 수평선 위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에서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울진대종 2018 제야의 타종식 행사”와 기해년 새해를 맞는 “2019 해맞이 행사”를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1일에 각각 개최했다. 먼저, 울진대종이 설치되어 있는 근남면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지난해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모듬북 및 무용·민요공연, 지역가수 공연과 함께 신년메세지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서, 1월 1일에는 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진행했다. 최태하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후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일출이 장관이다. 후포항은 경북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항구이다. 동해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으로서 꽁치,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어자원이 풍부하며 동해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최태하 기자
무술년 새해 첫날 수평선 너머로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장관을 이룬다. 【경북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서 최태하 기자】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후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일출이 장관이다. 후포항은 경북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항구이다. 동해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으로서 꽁치,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어자원이 풍부하며 동해에서 어획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최태하 기자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최태하 기자
경북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에 있는 울진대게의 유래를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다. 울진대게유래비가 있는 거일마을은 과거 대게잡이 배들이 출항하는 항구로서의 역할을 하였다고 알려졌다. 거일은 게 알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거일마을 에서 25㎞ 떨어진 왕돌잠 등으로 말미암아 과거부터 대게의 집산지로 알려진 곳이다. 울진대게 유래비는 평해읍 거일리 거일마을 해안도로 변에 있다. 거일마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1.5㎞를 가면 후포항에 도착하고 울진군 후포항은 울진대게와 홍게잡이로도 유명한 곳 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