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 장정인 선수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 사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국제무대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방침에 따라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치러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장정인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올해로 만 19세인 장정인 선수는 울산여상 출신으로 2022년 1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에 입단하여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전국대회 개인 우승 2회, 대회신기록 1회 등을 수립했고 2023년 2월 대한체육회에서 승인한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만큼 평소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용‘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를 무료로 개최한다.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세 가지 무용 장르를 즐길 수 있으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10명의 남자가 펼쳐내는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그린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를 거치며 정통 발레의 길을 걸어온 윤전일과 11명의 스타 무용수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세 가지 무용 장르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무용극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예약은 전화(☎054-789-5455)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청(군수 손병복) 사격실업팀이 2023년 상반기 전국대회 등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 1위(권은지, 장정인, 류나영, 모수정),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 3위, △'2023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 3위, △'2023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 1위, 개인 3위(장정인), △'제3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여자 주니어 공기권총 개인 1위(이수민), 2위(심예림), 여자 주니어 공기소총 개인 2위(장정인), 3위(권은지), 여자 시니어 공기소총 개인 3위(류나영)를 차지하는 등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감독 이효철)은 대한체육회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750만 원을 확보해 2년 연속 대한체육회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지방체육회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인권 친화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울진군 죽변면(면장 김중만)은 지난 17일 죽변면청년회 주최·주관으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2023년 죽변면 한마음 윷놀이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단체·개인전)와 제기차기·투호 놀이 등을 진행하여 전통 민속놀이의 계승과 면민의 화합 및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중만 죽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열린 윷놀이잔치에 많은 어르신이 모여 화합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앞으로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부터 보훈 수당을 증액하여 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에게 지급한다. 이번 보훈 수당 증액은 다른 지역과의 보훈 수당 격차를 해소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도비 지원금은 별도로 지원되며, 군비로 지원되는 보훈 예우 수당이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월 3만원이 증액되며, 참전유공자 명예 수당이 월 12만원에서 월 15만원으로 월 3만원이 증액된다. 또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월 2만원이 증액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을 기억하며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내 중소기업 구인난과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인턴을 당초 6월 30일에서 11월 30일까지 연장하여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는 채용 인턴 1명당 월 150만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에게는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3개월 차, 10개월 차 총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근로자에게 월 202만원 이상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 체납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등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및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체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참여자는 주소지가 울진군인 미취업 청년과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 등이며, 군에서 일자리를 알선받기 전에 해당 사업장에 근무 중인 자, 병역특례자, 이전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해 인턴 기간을 수료한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방법은 울진군이 참여 희망
울진군(군수 손병복)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5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 관광,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 6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6월 15일에는 김재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의‘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 강의가 있고, 6월 22일에는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7월에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에 관련된 강의 등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하여 이야기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며“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최테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2차 원전 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울진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를 개최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박종규 기장군 부군수,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 저장시설과 영구 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법안소위에서 제대로 된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있어 원전 소재 지자체 차원에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식 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 및 지자체 지원 근거 마련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여 건식 저장시설 영구화 방지를 명문화하는 등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6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울진의 역사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역(안) △울진읍 남대천 꽃길 조성계획(안) △굴미봉 주변 관광 포토존 조성(안)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정책홍보관은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미결사업에 대하여 추진 과정을 검토하고 개선점과 효율적인 실행 방법 등을 찾아야 한다”며 기존 업무를 넘어 군정 전반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총괄 조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 “만나는 사람 누구나 먼저 밝게 인사를 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면 울진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경북 원자력수소 개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23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울진군과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최덕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 김원석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울진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울진군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활용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발판 삼아 향후 원자력수소 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 △국가산단 중심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계획 △대한민국 수소경제 벨트 중추적 역할 등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청정수소 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방안 △원자력수소 국내외 동향 및 전망 △I-SMR을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 프로젝트 △울진 원자력수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