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 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부서별로 추천받아 실무 심사, 직원투표, 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 사례는 ▶'2022년 울진산불 피해 복구와 2023년 유기농 복합단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농정과 임정준 팀장)▶'해양 레저항 개발 및 해양수산부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선정'(해양수산과 서범석 팀장)▶'마을 자체 소규모수도시설 공공요금 지원'(농업기술센터 전호봉 팀장, 맑은물사업소 박성현 주무관)▶'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사회복지과 전동성 주무관)▶'소상공인 경제안정을 위한 경제 활성화 추진'(일자리경제과 김태헌 주무관)▶'전국 행복농촌 만들기 컨테스트 참가 및 입상'(도시새마을과 이민정 주무관) 등으로,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포상금을 부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원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작년에 이어 오는 7월부터 ‘유아동 그림 심리상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아동 그림 심리상담 사업은 그림을 통해 아동의 정서 현황을 관찰하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검사(KPSS)를 통하여 양육자의 정서와 심리를 지원하여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가정 내의 보육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으로, 한전 KPS(주) 한울2사업처(처장 곽동훈, 위원장 전정섭) 한마음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신청은 울진군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7월 1일부터 울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150가정 한정으로 전체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는 검사를 완료한 15가정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약 30분 가량의 전화 심층 상담 완료 후 10만원의 정서 지원금을 지급한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손병복 군수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열어가는 울진 행복시대’ 특강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치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전문기술 및 소양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7월 3일부터 10주간 손마사지 & 네일아트, 토탈공예, 풍선아트, 오카리나 교육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정서지원 교육과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그린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박경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한 자원봉사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자가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이한준 LH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가산단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5일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된 경북지역 3곳(울진, 경주, 안동)에 들어설 신규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과 특색을 살린 발전방안과 경북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한 국토교통 현안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후 국토부, 경북도, 울진군, 경주시, 안동시와 국가산단 시행자인 LH공사 및 경북개발공사는 경북지역 국가산단의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현안 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대통령께서는 사업을 전속력으로 추진하여 이번 정부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으로 협력하여 내실 있는 기업을 유치할 것을 지시하셨다”며 “이번에 선정된 경북 국가산단 3곳이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시행자인 LH,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명옥)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남부아카데미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은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성폭력 예방 교육(성폭력,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을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 활동을 진행하는 강사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었다. 이후, 연이어 진행된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무자와 강사의 소통을 통한 참여 청소년의 수업 태도와 지도 시 유의점을 공유하는 등 여러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수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해주시길 바라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 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제복 착복식, 격려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보훈부에서 제작한 6·25 참전용사 제복이 6·25 참전 유공자 전원에게 지급되었으며, 기념식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남병식 6·25참전유공자 회장에게 제복을 전수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그 헌신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4급 승진의결자 프로필 성 명 : 김 동 명(金 東 明) 생년월일 : 1966.03.03.(울진군 후포면 生) ▣ 학 력 ◎ 1985. 02. 후포고등학교 졸업 ◎ 2005. 02. 삼척대학교 졸업 ▣ 주요경력 ◎ ‘90. 12. 17. 지방행정서기보 임용 ◎ 07. 02. 16. 지방행정주사 승진 ◎ ‘10. 01. 11. 울진군 도민체전기획단(팀장) 배치근무 ◎ ‘12. 05. 01. 울진군 총무과 교육지원팀장 ◎ ‘16. 01. 04. 울진군 기획실 홍보팀장 ◎ ‘17. 01. 13. 울진군 기획실 예산팀장 ◎ ‘19. 06. 22.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울진군 체육진흥사업소장 ◎ ‘21. 07. 05. 울진군 후포면장 ◎ ‘23. 01. 01. 울진군 기획예산실장 ▣ 포 상 ◎ 국무총리정부모범공무원 정부포상(`18.12.31.), 행정자치부장관표창(`03.12.31.), 도지사표창 1회
최태하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23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울진군 부모학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희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하여, '울진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의 조례안 10건과 2023년도 울진군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울진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2022회계 연도 결산안을 포함한 15건의 안건도 심의 및 의결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의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에서는 수시로 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충분한 사전설명으로 소통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불투명한 행정처리로 인해 열심히 일하는 우리 공무원들이 오해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하였다. 또한, 22일에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두끼’대표가 두끼 떡볶이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 동기부여, 자기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였다. 22일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업과 같은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소 이루고 싶었던 일들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