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우수 농·특산물의 상품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생산 품목별 작목반, 농·특산품 생산자 등이며 지원 품목은 골판지박스, 지대, 비닐 포장재 등으로, 오는 2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있다. 특히, 올해에는 총사업비 8억원(보조 4억원, 자부담 4억원)으로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친환경 및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할 계획이다. 장세석 농정과장은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 농가에 고급화된 포장재를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대외 이미지 제고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제도(GAP)의 조기 정착과 신규 인증 확대를 위해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 및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 GAP 인증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GAP 인증을 받은 자로 사업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한 농업인(단체)이며, 인증 수수료 및 인증검사비 지원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GAP 인증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오는 2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산업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GAP 인증 농가 확대와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기존에 시행해왔던 안전성 검사비 외에 2021년부터 인증 수수료 및 택배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며 “본 사업으로 생산 농가에 경영비 부담경감과 더불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기대하며 GAP 인증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까지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하여 총 112명, 193건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1년 전부터 울진군에 주소를 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만 19세 ~ 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지원 대상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및 국가공인 자격 외에 토익, 토플 등 어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후 2023년 11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상반기에는 6월, 하반기에는 1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신청인의 계좌로 응시료를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하고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18기 울진 녹색농업대학 입학생을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표고버섯반(40명), 한우반(40명), 농산물가공반(30명)으로 총 110명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전문 기술 중심의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 연중 100시간 이상의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789-5222)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팩스(☎789-3527)로 신청이 가능하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 한옥 보급 및 전통 한옥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한옥 건립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정체성을 계승하고 현대생활에 편리한 한옥의 보급을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1동당 4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 신축이나 별동 증축하는 사업자이다. 자세한 안내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054-789-6654) 및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054-880-4036)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전통 한옥 문화 대중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한옥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 한옥 건립 지원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되어야 하며, 지원내용은 옥상 보수, 주차장, 보안등, 담장, 옹벽 등 공용부분으로, 공사비의 80%(최대 1,76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추어 민원실 건축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울진군민의 주거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꼭 이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일환으로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직원 간담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포함한 관련 부서 직원 4명과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유통회사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유통채널의 다변화로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외에 관행 농산물의 병행 취급으로 울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회사와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울진 농업경제를 활성화시켜 농업인이 행복하고 희망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일부터 2월 2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지난 9일 선발자 교육을 시작으로 1차 동계 아르바이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내달 6일부터 26일까지 선발된 대학생 총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간접적인 사회 경험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적 업무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도록 도와 자립성과 성취감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146명이 지원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군청,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민원 응대 및 행정사무를 지원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전교육에서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 경험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울진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희망자를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동안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후계농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 만 50세 이하(1972. 1. 1. ~ 2005. 12. 31.)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 가능 △평가항목에 의거 농업 교육평가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관련 교육을 일정시간(1~100시간이상, 차등적 배점)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에 선정되면 영농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연리 1.5%에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에 최대 5억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소득 창출과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으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농업농촌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하여 21개 사업에 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하는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신청 기간은 도비와 군비 사업은 오는 1월 27일까지, 국비사업은 2월 3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사업별 신청 요건을 갖춰 각 읍·면 산업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사업으로 무인 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 식량작물 분야 9개 사업, 울진형 체리 간이 비가림 시설 설치 등 경제작물 분야 6개 사업, 울진산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 등 미래농업 분야 6개 사업 등이 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의 성공적인 정착과 신기술 조기 확산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이 한단계 제고되기를 희망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