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1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평해읍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고, 혹한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관·단체 및 지역 사업체들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으며, 평해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금함에 성금을 하하는등 훈훈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이날 거리모금으로 총 5,100여만 원이 모금되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17일 평해파출소 옆에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해읍사무소 직원 외에도 재무과 직원을 비롯하여 평해읍 소재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평해읍 거리모금 행사’와 연계하여 시행되었다. 군민 참여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먼저 인사하는 문화 조성 및 분위기 정착뿐만 아니라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친절 에너지를 공직 외부에도 확산할 예정이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립을 통한 군민이 모두 행복한 희망울진 실현 및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북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서종득)는 지난 13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북면 취미교실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여가 및 취미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6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17강좌에 수강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북면 취미교실 수강생들의 한해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 두 번째로 취미교실 작품 발표 및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다도, 성악, 우쿠렐라, 요가,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실버요가, 밸런스핏, 생활체조, 난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 진행하였으며 주로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종득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자치위원과 봉사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가족과 이웃 간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올해 두 번째 맞는 이번 행사가 가족과 이웃이 서로 더욱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울진읍체육회(회장 윤미경)는 지난 12일 울진읍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현금 100만원과 금 1돈(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체육대회 종합우승 부상품)을 기탁했다. 신정섭 상임부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울진읍체육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울진읍체육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읍체육회는 반찬 배달 봉사 등과 더불어 울진읍의 다양한 단체를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곡지)에서 지역 농촌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사회의 활력화를 위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프로젝트시범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8월에 생활개선 임원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교육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였으며, 11월에는 농촌 가정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랑의 정나누기’ 행사를 울진 관내에서 추진하였다. 먼저 임원리더쉽 함양교육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제주 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사업장인 ‘제주 맥주 양조장’과 ‘제주당 베이커리’등을 방문하여 제주도 여성 농업인들이 지역 특산자원을 이용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리더십 함양 현장을 벤치마킹하였다. 아울러 11월 29일에는 울진군생활개선회원 25명이 동참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저소득층 가구 및 독거노인 25호를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나누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사랑의 이불’을 25호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4년 12월 5일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동절기 다중이용 시설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대비 조치로 지난 16일 관내 요양병원 2개소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보건소와 울진소방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입원실 규격 및 내화 구조, 의료기관 화재안전 매뉴얼, 환자 대피 방안 및 교육·훈련, 정전사태 대비, 소화기·스프링클러·피난 유도등·비상구 등 총 6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 점검하였다. 뿐만 아니라, 울진군보건소는 관내 병·의원에 의료기관 화재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혈액투석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인공신장실용 화재 대응 매뉴얼을 별도 제공하는 등 의료진이 화재시 대응 활동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의료기관 화재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및 안전관리와 의료기관 종사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을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 환자 보호를 위해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시가지에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인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람들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간단한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활동으로 서로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관심과 배려를 표현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한 주민은 “평소 바쁘게 일하다 보면 인사를 건네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처럼 먼저 인사를 나누니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더 친근하게 느껴져 좋았다. 울진이 정말 따뜻한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번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람들 간의 따뜻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 하나로 사람들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수명)는 지난 1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는 먼저 인사합시데이(day)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친근한 인사 문화 조성을 위해 울진군청 중앙현관에서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실시하였고 동시에 바지게시장을 순회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도 함께 진행하여 시장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명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먼저 인사를 건네니 굳은 표정으로 계시던 분들도 환하게 웃으며 화답해주어 인사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울진군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저 인사하기 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고 정 많은 울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가 2024년 프로그램 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협력기관, 센터 이용자 및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센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행사는 중국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식전 공연(중국 우산춤)을 시작으로 청소년 바이올린 및 가족 오카리나 연주와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 추진실적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밖에도 작품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 안내 공간도 별도로 만들어졌다. 김진숙 센터장은 “울진군민들의 관심이 센터가 지역 내 최상의 가족서비스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의 원천이다”라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사회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에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6일 금강송면 불영사(주지 일운스님)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의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불영사 주지 일운스님은 이날 금강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10㎏) 100포를 전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신중 금강송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를 기탁해 주신 불영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