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부터 21일, 1박2일 동안 울진 근남 문화체육센터에서 군수님과 의장님을 비롯한 영농·학생4-H회원, 후원회원 및 지도교사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4-H, 하나 되는 4-H”를 주제로 2019년도 울진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태풍 다나스로 인해 실내에서 축소되어 진행되었지만 4-H회의 기본 이념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 실천과 1부 화합체육행사, 2부 전자촛불 봉화식을 진행했다. 특히 봉화식은 회원들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혀주는 촛불의 숭고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앞날의 참된 생활을 다짐해 보는 의식으로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진행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정흥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청년4-H회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4-H지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4-H야영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태풍 다나스로 인해 행사가 실내에서 축소되어 진행 되었지만 ‘다나스’의 체험, 경험의 뜻처럼 회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병윤)에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18일까지 이음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음 프로그램은 부모의 자기성장을 통한 가족관계 이해와 자녀를 상담자의 시각으로 보며 상담자의 마음으로 대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음 프로그램은 총5회기로 부모의 자기탐색, 자녀와의 갈등 해결, 청소년기 좌절의 의미를 재해석 후 자녀의 힘을 북돋우기 등 부모의 장점을 보는 긍정적 시각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참여자들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육고충과 마음을 표현하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역동적 상호교류를 통해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성장기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및 전화상담(☎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781-0079)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피서철을 맞아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집중 휴가철 행락객들이 몰리는 해수욕장, 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해 집중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에는 환경위생과 및 읍면사무소, 환경지도감시원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및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사항은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지 않고 배출하거나,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쓰레기를 투기·소각하는 행위, 담배꽁초를 버리는 단순 투기행위 등이다. 울진군은 불법배출 적발 시 위법내용에 따라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휴가철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 및 군민 모두가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친환경 울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도본부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 교육과 재난상황대응을 위한 '제1회 아마추어 무선연맹 재난통신 전국 청소년 필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에 소속된 전국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하는 필드대회는 재난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 확보와 대응책 강구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훈련을 위한 생존방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울진군은 재난안전 및 대응에 훈련된 청소년 아마추어무선사를 중심으로 하는 'YOUTH 재난안전 무선 클럽'을 전국 최초 창설하여 재난안전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재난발생 급증에 따른 사회적 인식증가로 전국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자발적 참여와 책임성의 강화가 요구되는 요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문화 정착선도도시로써 울진군이 앞장서고자 본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회 아마추어 무선연맹 재난통신 필드대회'는 청소년들의 재난대응과 생존을 위한 해양 및 강변 조난 시 생존수영, 선박사고 생존법, CPR교육 등 다양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국비 1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받아 자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인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만들기 '울진하공' 사업’의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18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을 통해 울진군은 군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고 돌보는 전통적인 지역사회인 '마을' 을 복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에 의한 사회안전망의 강화를 도모한다. '울진하공' 사업은 관(官)에 의해서 진행되던 기존의 사업들과는 달리 민(民)의 역량강화를 위해 군민이 지역 내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그에 필요한 예산을 신청하면, 이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심의·의결하여 읍·면마다 예산을 배정하게 된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에 우리 군이 선정되어 군민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전통적인 지역사회를 복원하여 복지
울진군 북면면(면장 주세중)은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16명 대상으로 진드기 예방 교육 및 친환경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함께 실시했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의 진드기 예방법 및 결핵예방 교육을, 장례 문화 진흥원은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하였다. 주세중 면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친절한 울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전체예산 중 일부를 주민이 제안하는 사업에 배정하여 주민이 직접 보건사업을 기획하는 '주민제안 건강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올 3월부터 매화면·죽변면 24개 마을주민들의 의견조사를 가지고 심사위원회를 결성하여 건강알림 게시판 설치 6개 마을, 정서적 문화프로그램 운영 1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주민 스스로 계획서를 작성하여 진행된 이 사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권한부여 및 역량강화와 주민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책임감과 주민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장만윤 기양1리 이장은 “이런 사업을 통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데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주민들의 참여도와 공동체의식이 많이 향상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18일 도민의 안전을 위해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소방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평균 생활안전사고로 발생하는 구조건수는 월 50건이다. 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벌집 내 일벌 개체수가 증가하여 9월까지 월 300건(하루평균 10건)으로 구조건수 가 6배 이상 증가한다. 독성이 꿀벌의 500배로 알려진 장수말벌은 민간요법 등으로 알려지면서 개체수가 줄어들고있는 반면에 말벌의 15배 독성을 가진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인 경우 시·도 방제지원사업에도 양봉산업 피해는 물론 매년 3~4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울진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크기와 관계없이 말법집을 발견하면 섣불리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벌집에서 20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119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주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권재환)에서는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1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예방과 건강관리(심뇌혈관질환)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염대비 및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울진군 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유사시 올바른 대처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권재환 면장은 “매화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사업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울진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신용길)은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9명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과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함께 실시했다. 순회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했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영상 시청도 같이 실시하였다. 신용길 면장은 “죽변면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늘 건강하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