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2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위해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이 ‘1인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 김진욱 울진소방서장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울진지역 봄철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1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군민의 화재예방 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이 참가했다. 강윤석 자문단장은 “소방관 릴레이 1인 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8일부터 22일까지 “남편금연실천! 간접흡연으로부터의 임신부, 자녀 지키기!”의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금연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집합교육이 아닌 교육자료와 체험재료를 우편으로 전달,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금연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부들에게 직접 및 간접흡연은 담배냄새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고스란히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도 건강 적신호를 가져다 줄 수 있다. 가정의 금연실천은 자녀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변화 및 성장기 흡연 진입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효과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 전찬걸 군수는 “임신부 및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시작은 가정 및 이웃의 금연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흡연에 대한 가정의 금연의지가 연기 없는 사회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정울진을 지키기 위해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유치원 및 안심어린집 9개소, 484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마스크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에서 지원받아 2020년 울진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에게 지원된다. 마스크는 영유아가 소속된 기관으로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배송으로 전달된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이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형태로 낮추어 졌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기까지 방심하지 않고 청정울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보건소에서는 21일부터 북면 소재 “혜광주택”을 금연구역아파트로 지정한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의거, 공동주택의 거주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그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동의하고 관할보건소에 신청하면 절차를 통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혜광주택은 지난해 10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을 금연구역으로 신청하였으며,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층 상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했고, 금연환경 조성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공동주주택 내 금연아파트를 알리는 표지판·스티커·전단지·금연지도원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공동주택의 금연구역을 지정함으로써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금연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0일부터 8일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해 ‘화재예방은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릴레이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부터 29일까지 하루 1시간씩 동일시간대(10:00~11:00) 울진농협(하나로마트) 앞, 후포 백두산 약국 앞 삼거리, 후포면 한마음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참가자는 김진욱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진욱 서장은 "릴레이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률을 높여 주택화재 피해 저감으로 안전한 울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꿈드림 응원박스’를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달한다. ‘꿈드림 응원박스’ 전달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가정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휴관 종료 시 이들의 소속감과 참여율을 높이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응원박스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 안내문, 마스크, 손 소독제, 비타민영양제, 간편 식품 등과 검정고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교재, 모의고사 시험지와 해설집, 인터넷강의 수강권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건강관리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방법(사회적 거리두기, 건강 상식 등), 전화상담, SNS안내, 문자상담 등 비대면 상담과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및 학습, 교육, 체험, 자립, 건강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구시설공단은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운행은 나드리콜 회원 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 신청은 콜센터 전화(1577-6776), 홈페이지, 나드리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드리콜 특장차량을 휴일 평균 배차 대수보다 20% 상향해 운행하고 나드리콜 개인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은 2009년 2월 운행을 개시해 올해로 운행 11주년을 맞이한다. 현재 총 425대(특장차량 145대, 개인택시 280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등록회원 2만6천명, 연간 이용객은 약 91만명으로 이동이 불편한 대구지역 교통약자들의 24시간 발이 돼주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드리콜 택시를 타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녹색농업대학 교육생의 영농기록 실천을 위해 품목별 경영기록장을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영농기록기록장 배부는 영농시기별 작업내용, 경영비용, 생산‧판매내역, 기상, 생육상황, 영농 참고자료 등을 작성, 영농상황에 대한 비교 분석 자료로 활용하고 잘못된 점 개선 및 시기별 준비해야 할 농작업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민신문과 한국농업방송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간 1억원이 훨씬 넘는 소득을 올리는 부자농업인의 85%는 품종 갱신과 파종일시, 비료와 영양제 투입시기, 농약 방제일시 등 각종 영농활동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더 나아가 62%는 수입‧지출‧부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부기까지 작성하고 있다고 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울진녹색농업대학 교육이 연기된 상황이지만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면 과정별 개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생 평가 항목으로 출석, 학업성적과 함께 경영기록장 기입을 성실히 했는지도 추가하여 과정별 우수 졸업생을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녹색농업대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농업인을 위한 농가 경영기록장도 제작하여 농업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건강취약계층인 관내 임신부 30명에게 만성질환인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알레르기 질환 바로알기 우편 및 모바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바로 알고, 임신부뿐만 아니라 출생아, 나아가 가족 구성원의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기존의 집합교육에서 우편 및 모바일 교육으로 대체하여 진행함으로써 전염성 질환의 확산 방지와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자료 공유로 보건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톡톡 보습제, 촉촉 건강피부’릴레이 캠페인를 진행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에 제약 있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했다. 전찬걸 군수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원 및 교습소를 통한 학생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와 합동으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함에 따라 초·중·고 온라인 개학을 즈음해 개원을 준비하는 학원 및 교습소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시 교육청은 이들 학원(교습소)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위해 직원 1명이 10여 개의 학원(교습소)을 전담하도록 하는 '학원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학원 담당관은 시 교육청과 시가 협력해 직원 총 872명(교육청 812명, 시청 60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별방역 점검 동안 학원 담당관은 직접 학원(교습소) 현장을 방문해 ▲방역책임자 지정 ▲학원 내 이용자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자체 방역 실시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학원 담당관이 점검해 지적사항이 있는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기간(6일∼19일) 동안 구·군청에서 재차 현장 점검을 시행해 방역 수칙 미준수 학원(교습소)에 대해서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교육청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