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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이동홍보관 운영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 울라와 함께 추억의 ‘한울네컷’ 찍고 가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후포면에서 개최한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한울본부 캐릭터 한우리와 울라를 포토 프레임에 넣은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설치했고, 도넛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시행했다.

 

이동홍보관에 방문한 어린이는 “가족이랑 귀여운 사진을 찍고 맛있는 간식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의 이동홍보관 참여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내실있는 이동홍보관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