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면장 장경희)은 지난 1월 23일 부구시장, 해안변 및 주요 도로변 일대 환경정비와 친절다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의용소방대, 북면부녀회, 북면자원봉사자회, 한울원자력본부, 현대건설,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및 해안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하천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날 귀향객에게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친절다짐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 모두가 웃으며 먼저 인사하고 환경정비 활동 중‘먼저 인사하기!’어깨띠를 착용해 주민들과 함께 인사하는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먼저 인사하는 것은 친절한 북면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북면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한 북면 가꾸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