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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진군 '신년음악회 필하모닉 앙상블' 공연

1월 9일 저녁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진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9일 저녁 7시 30분  신년맞이 '필하모닉 앙상블 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전화예매(☎054-789-5484)만 진행 중이다. 
 
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그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90여개국, 5천만 명이 시청하는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의 현역 핵심단원 13인이 내한하여 펼치는 최정상 신년 음악회로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멋진 공연과 함께 2024년 새해를 풍성하게 시작하시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울진연호문화센터 (☎054-789-5484)로 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예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울진왕피천공원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졸업생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예학사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울진군캠퍼스는 작년에 이어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과목뿐만 아니라, 특성화 과정인 학습커뮤니티를 통한 자격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 활동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가 지원하여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2024학년도에는 수강생 40명 중 70% 이상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의 기준을 달성한 38명의 울진군민이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울진군캠퍼스만의 자격과정을 운영하여 인성지도사 2급 자격을 17명이 취득하였다. 특히, 91%의 높은 출석률과 교육내용 및 학사운영·관리 부분에서 모두 96%의 높은 만족도는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가

손병복 울진군수 ‘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수상

손병복 울진군수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애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까지 이르게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도 인정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업체 및 장비 등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시행자, 주 설비 시공사 등

울진군, 겨울 안전 철벽 대비! 재난사고 예방 사전 준비 철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겨울철 재난 안전 관리 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겨울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계획을 논의했다. 재난에 대비한 중점 추진 사항은 대설 및 한파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제 및 계도, 관내 소방 ·경찰·군, 자율방재단 등 협업체계를 통한 예찰 활동 관리 강화 등이다. 울진군은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로 도로 제설 장비 점검 및 왕피리 설해 위험목 제거와 관내 제설함 정비, 제설 자재 구입을 완료하였고, 향후 제설 장비 차량 임차 등 대설 시 도로 제설작업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명 피해 예방 및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재해 구호를 위한 물자를 비축하고 상태 및 사용가능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재민 발생에 대비한 임시주거 시설 점검 및 사용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취약계층인 고령층 보호를 위해 한파 쉼터인 경로당 난방비 추가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시간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특히


손병복 울진군수 ‘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수상
손병복 울진군수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애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까지 이르게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도 인정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업체 및 장비 등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시행자, 주 설비 시공사 등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