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회장 나성훈)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으뜸농산물 한마당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울진군에서는 나성훈 회장 등 울진군연합회원 10명이 참가해 햅쌀, 찰보리, 고구마 등 울진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는 11월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 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2025년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참가를 통해 울진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포차’ 셀러 모집에 나섰다. 포차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년간이며, 후포면 후포리 624-41번지 일대 후포마리나항 내에 총 4개의 음식 포차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점비는 월 23만 원이다. 기본 시설로는 포차, 야외 테이블, 의자, 간판 프레임 등이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8일간)이며, 모집 인원은 4명이다. 판매 품목은 2인 기준 3만 원 이하 식음료로 제한되며, 중식·해산물·분식·양식 등 10개 분야 중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울진군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내국인으로, 사업자등록과 전 시간대 영업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1가구 1인 신청 제한 규정도 적용된다. 선정 절차는 서류평가와 음식품평회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2차 음식품평회는 10월 중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포차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상덕)은 지난 9월 22일 근남면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업 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소방안전 교육과 웃음힐링 교육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근남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총 1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1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급식 지원 사업 등에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남은 기간에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18일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실기시험장에서 제17회 국가기술자격 지게차운전기능사 상시 실기시험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번 시험에는 접수한 수험생 16명 전원이 울진군민으로, 수험생들은 기본 조작 능력부터 안전 운전, 화물 적재 및 하역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게차 운전 기술 전반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202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농·산업기게 전문교육관을 국가기술자격 상시시험장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장거리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험 당일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전 안전 점검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게차를 비롯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은 건설 현장뿐 아니라 물류와 산업 전반에서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자격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9명을 대상으로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요일, 목요일 오전과 오후로 4번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해 치매예방수칙 333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포면 경로당행복선생님의 건강체조 강의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인형극과 난타공연, 건강체조와 같은 신명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폭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건강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인)은 지난 9월 18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해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238명을 모시고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서포터즈에서 심청전 인형극을 통한 치매예방수칙 전달 및 난타 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평해읍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238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배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말부터 반려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과 치유농업을 접목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와 농촌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농업인 및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 30명으로, 치유농업의 개념과 반려식물의 치유 효과, 프로그램 개발 및 실습, 선진 치유농장 견학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교육 신청은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며,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을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방문하거나 팩스(☎054-789-3389), 이메일(kwonyj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교육생 선정 결과는 9월 26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작목별로 지금까지 재배해온 농작물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이에 적합한 영농기술지도를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벼는 수확 전 병해충 예찰 및 방제법을 기술지원하고, 고추는 적기수확, 관수관리 등을 현장에서 집중 지도한다. 콩은 적절한 관수 및 병해충 관리, 맥류 및 양파, 마늘은 농가별 포장관리, 파종준비, 과수는 미세살수, 주기적 엽면시비 등을 시기별로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현장 안전점검과 앞으로 다가올 태풍대비 현장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기술지원에 관한 직접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789-5240~3(벼, 콩, 맥류 등), ☎789-5250~2(과수, 특작 등), ☎789-5260~2(고추, 마늘, 양파, 감자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금까지 잘 관리해온 농작물이 수확까지 정상 생육이 지속되고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임업사관학교 개강식(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임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제 실현을 위한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총 7주간(50시간)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울진형 산림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했다. 본 행사에서는 ▲향후 진행될 7주간의 교육과정 개요 설명 ▲임업사관학교 운영 방식 및 학칙 설명 ▲47명의 입학생들의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임업에 대한 각자의 열정을 나누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임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울진임업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은 ▲임산물 재배기술 ▲산림경영 실습 ▲현장견학 ▲비즈니스 실전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업과 소득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임업경영체 육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을 활용한 울진형 산림경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윤곤)은 지난 9월 1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2층 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각 100명씩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시니어클럽 치매예방서포터즈 인형극(소양교육) ▲안전이 일자리의 첫걸음(안전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치매예방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과 인지건강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교육 종료 후 이어진 민요와 난타 공연에서는 함께 노래를 부르고 어깨춤을 추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