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상과 보리 생육상황 분석을 통해 보리생육재생기를 18일로 예측하고 웃거름시용 중심 현장지도에 나섰다. 보리생육재생기는 작물 성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로 올해 보리 생육 재생기는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지난해보다 2일 빠른 18일이다. 웃거름 시용은 10a당 요소 10kg을 생육재생기(2월 18일)후 10일 이내와 1차 시용 2~3주 후에 5kg씩 2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최근 해빙기로 습기가 많은 논은 비료 유실 방지를 위해 적당히 배수가 된 상태에서 비료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습해로 황화현상이 심한 포장은 요소 1~2%액을 10a당 100ℓ씩 2~3회 정도 엽면시비를 실시하여야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월동작물 생육재생기 중점관리계획을 수립하여 2월 중순부터 현장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54-789-5240~3)으로 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 드린다”며,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콩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3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공급할 품종과 공급량은 대원콩 4,000kg, 대찬콩 1,000kg이며 공급가격은 5kg 한포당 2만5천580원으로 4월 상순부터 5월 상순사이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원콩과 대찬콩은 중만생종으로 두부 및 장류 콩으로 적합하며 1천㎡당 수량은 대원 284kg, 대찬 330kg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논 타작물 재배 등 콩 클러스터 사업단과 연계한 가공품개발을 위해 사전에 우량종자를 확보하여 적기파종, 적정시비 등 관리기술을 익혀 재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54-789-5240~3)으로 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는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3대 신성복회장 이임식과 제24대 권수경회장, 임원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경찰서장 및 주요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회장, 한농연 역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신성복 회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농연 회장으로서 농업, 농촌의 발전과 한농연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임사에서는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계속적으로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고 농업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하는 권수경 회장은 1998년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 첫 가입하였으며 지난 23대 때에는 수석부회장으로 농업, 농촌 발전에 노력해왔다. 귄수경 회장은 취임사에서“익산시와 예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정보교류 등을 통해 울진농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또한 이임회장님과 읍면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찬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에 ‘2019년 수산진흥사업’을 공고 중이다. 올해 어업인 지원사업은 어선어업과 양식업, 수산물 유통(가공)업, 수산자원조성 등 약 20여개 사업에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선 어업인들에게 노후화된 장비 교체 등으로 해난사고 예방,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양식어업인과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패류의 자연재해 피해 예방과 고소득 어종 개발로 지속적인 수산자원을 조성해 수산업 경쟁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병윤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어업인 소득창출을 위해 특화 상품개발 등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낙후되어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거점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가로 공모 신청하고, 후포 마리나항 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활기찬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19년 수산진흥사업’은 생분해성 어구보급지원사업 등 20개 수산사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울진군 해양수산과나 죽변‧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관내 군민에게 가구당 총 설치비용 (500만원) 중 일부인 60%이내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주택용 태양광 보급사업에 선정된 단독주택(공동주택 제외)을 대상으로 설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며 시설용량 3kW이하가 지원대상이다. 태양광 주택은 주택의 지붕이나 마당에 태양광전지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시설로 개별주택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는 물론 여름, 겨울의 전기제품 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 부족 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의 대안이다.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올해 안으로 주택에 태양광을 1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할 방침으로 사업신청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용 태양광시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감자종서정부보급종 민간이양에 따라 우량씨감자를 자체 생산하여 240여 농가에 울진산 씨감자를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단위농협에서 공급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우량씨감자 생산과 공급을 위해 조직배양실에서 무병종서를 자체 증식하여 고랭지 지역인 금강송면 씨감자 채종포 농가에 공급, 울진산 씨감자 보급종을 생산보급하고 있다. 특히 씨감자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우량씨감자 생산을 위한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에 필요한 기술교육 및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에 적합한 종서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및 매뉴얼을 작성하여 철저하게 채종포 씨감자생산농가 관리를 하고 있다. 울진산 씨감자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박스당 25,000원(20kg)'으로 타 시도 씨감자보다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하여 씨감자 종서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감자 생산농가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장소에서 25일 정도 싹틔우기를 한 후 지역별로 파종적기에 파종하고 부직포와 멀칭비닐을 이용한 잡초예방과 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씨감자 종서공급 및 재배기술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관내 부족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력(구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족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지속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고령화에 따라 발생하는 농번기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국인 구인공고 등을 통한 구인/구직 연계로 추가 인력 확충에 나선다. 구인대상은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성인으로, 모집분야는 농작물 파종, 관리, 수확 등 농작업 일반이다. 울진군 올해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및 내국인 구인을 통하여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 창출 및 농가일손부족 경감,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올해는 농촌인력지원단 확대운영, 농업분야 내국인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범도입 등을 추진하여, 극심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농업인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054-783-155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사과, 복숭아, 체리 과수시범재배농가 50여명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포장과 농가현지 과수원에서 겨울철 농가맞춤형 겨울철 전정 실습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과수반 이론교육에 이어 현지 과수농가 방문하여 재배상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현장컨설팅 교육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는 적지적작으로 내륙에는 높은 일교차로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사과 작목을 권장하며, 일조량이 풍부한 해양성기후의 지역에는 타 주산지보다 조기수확이 가능한 체리, 복숭아를 역점 과수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른 과수농가가 소외됨이 없이 겨울전정과 농가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농가방문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재배기술 개발과 과수농가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가현장 방문 현장컨설팅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과수 농산물 판매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로컬푸드 매장을 설립하여 판로를 확보는 물론 과수농가 소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9년도 쌀/밭/조건 불리 직불제사업 및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1일부터 4월 30일까지(논이모작은 3. 9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사무소 에서 접수 받는다. 또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사무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등록 및 직불제사업 통합접수를 위한 ‘공동접수센터’를 운영 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읍․면사무소에 공동접수 센터를 설치하여 1~2일씩 운영할 계획이며, 읍·면담당직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사무소직원이 상주해 신청접수 및 상담 등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읍․면별 집중 접수기간 이외에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관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울진군은 2018년도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6,194농가(3,421ha)에 27억7천4백여만원을 지급하여 농가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며 "신청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직불금을 수령할 수 없게 되므로 반드시 신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