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일자리창출 분야에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4억7200만원으로 82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하반기에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13일부터 24일까지 대상자 접수를 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2개 유형 8개 사업장에 사업장 3억1900만원으로 5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지역 공간 개선형 1개 유형 2개 사업장에 1억5300만원으로 25명이 투입되어 공공서비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대상자 선정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1.5억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월평균 약 130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 환경 개선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월 현재 사회적 기업 7개(예비1, 인증6),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11개가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1개소 이상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고용창출,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설립, 협동조합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지원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군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발굴하여 사회적 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육성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증진, 농산어촌형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기본역량을 육성하는 이 사업은 올해도 시행될 예정이며,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올해 울진에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육성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사회적 경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붐 조성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마을기업 주도의 지속가능한 내생적 발전을 지향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협동조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은 대학생들의 취업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지역 공공기관에 지원자들을 배치하여 직무체험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이번 직무체험에는 울진군 관내 2개 공공기관에서 총 6명이 체험기회를 가지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29세 미만이어야 하며, 경북도내 대학생이거나, 타시도 대학생이더라도 부모 또는 신청자 본인이 경북도내 주소를 둔 자라면 신청이 가능하고 대학생의 범위에는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이 모두 해당된다. 현재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에 참여하는 울진군 기관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3명), 울진군의료원(3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제출서류를 지참해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추진팀 으로 방문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대상자는 하계방학 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배정받은 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행정․소식/알림 및 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월부터 울진해방풍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308개 전국 점포로 첫 계약납품을 시작했다. GS리테일 슈퍼마켓 입점은 울진해방풍 농가가 모두 참여하여 150g 포장으로 1,002개를 납품하였으며 GS리테일 전구 308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GS리테일 최병두 과장은 “울진해방풍은 동해안에서 나는 약초식물로 식재료로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지역과 협력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라고 했다. 울진해방풍영농조합은 해방풍 경작 면적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준비했으며, 현재 매월 약 2톤의 물량이 조합을 통해서 납품되고 있기에 농가에 큰 소득이 되고 있다. 울진해방풍을 지역의 특산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GS리테일 입점은 울진해방풍 판로개척에 큰 성과이다”며“농업기술센터는 울진해방풍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2회에 걸쳐 울진문화센터와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일반음식점 경영주 위생·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관련규정, 영업자 준수사항, 주요 위반사항에 대한 사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원산지 표시기준, 위생등급제 관련 홍보 및 드라마콘서트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위생교육에서 공연한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드라마콘서트는 사례중심 친절 상황극 교육으로 쉽고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켜 경영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경영주들은 일반음식업 지회에서 실시하는 위생교육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전찬걸 군수는 “친절은 작지만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친절한 울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다시 찾고 싶은 친절·관광울진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5일 울진군 온정면 광품리 215-6번지(안너품들, 임종관)등 20필지 약 3ha에 대해 올해 첫 모내기(품종 :운광, 해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모내기한 해담은 조생종으로 일본 최고품종인 고시히카리와 국내에서 육성한 조생종 최고품종인 운광벼를 교잡해 만든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에서는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위하여 관내 벼 재배 2,800여 농가에 육묘용 상토를 전액무상지원 하였을 뿐 아니라, 맞춤비료,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유기농업자재, 육묘상처리제 등 각종 농자재를 영농기 이전 농가에 공급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본답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하며 , “ 맞춤형 영농지원을 위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 생산비 절감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3일 울진군 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후포지역 어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어업인들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후포수협장, 후포지역 어업인 자생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어업에 종사하면서 어업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항에 대하여 건의하는 등 울진군 수산업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울진군은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은 탁월하나, 관행적 탁상행정으로 시기를 놓치거나 민원을 야기 시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를 없애고자 이동군수실을 운영하는 등 앞으로 각종 자생단체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하여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최근 어족자원의 고갈 등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019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시 어업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가 개최되었음에 거듭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어 새로운 울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경북도 택시요금기준을 적용하여 5월 10일(0시)부터 당초 2,800원에서 3,300원으로 택시 기본요금을 500원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3년 4월 이후 6년만의 조정으로 중형택시 기준으로 기본운임(2km까지)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거리운임은 145m당 100원에서 134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km/h 이하 주행 시)은 35초당 100원에서 33초당 100원으로 인상되며 인상률은 12.5%이다. 그 밖에 군에서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합할증(52%)과 호출요금(1,000원)은 종전과 같으며 이는 경북도 군 단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진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사전 택시업계 간담회를 실시해 요금인상 배경, 복합할증구간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군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군민들의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택시요금이 인상된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택시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동해안 경북 특산 해조 대황을 활용한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해안은 기후변화 등 따른 다양한 환경 요인의 변화에 의해 해조의 군락지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공단은 천연해조장을 보호․보전을 위해 과거 동해안에 서식하고 있던 대황을 활용한 천연해조장의 면적 확대하고 연안 생태계의 복원을 위한 대황숲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대황숲 시범단지를 조성한 경북 창포 해역은 자연암반으로 천이가 확인되었으며 과거와 비교 대황의 군락지 면적이 꾸준히 확대되는 등 성공적인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으로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동해안 경북 특산 해조류인 대황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천연해조장 분포 면적을 꾸준히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IRA 동해본부는 대황을 활용한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사업으로 해조류의 자생력 향상을 통한 경북해역의 대황숲 분포 군락지 면적 확대 및 수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도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시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주재원확충이라는 주제로 양질의 발표과제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지방세 연구발표대회에서 울진군은 무선기지국(시설물)의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인 휴대폰의 5G시대가 열리면서 전송속도가 빠른 통신장비를 필수로 하는 점에 착안하여 전국 곳곳에 설치되어 우리에게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기지국을 지방세 과세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현재 무선기지국용 철탑만 지방세 과세대상에 해당되나 철탑에 설치된 안테나, 통신장비도 함께 과세하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증대에 기여가 가능하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울진군 지방세담당 공무원들의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재정분권의 주춧돌인 지방세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