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월 '친환경학교급식센터 건립공사'에 따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330-69번지 일원 조성되어있는 양묘장 배롱나무 이식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소나무 560주, 배롱나무 200주는 매화면 울진 마린C.C조성사업 조경의 일환으로 이식을 완료 하였으며, 남아있는 1,500주 배롱나무는 온정면 백일홍 동산에 약 300주 이식공사를 시행하며, 나머지 1,200주는 근남면 행곡리 490-7번지(군유지)일원에 가식을 통해 가로수 조경수로 관리 할 예정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가식한 배롱나무에 대해서는 향후 조경 사업지 , 가로수 결주 구간 등 신규 가로수 조성사업에 식재를 할 계획이며, 각종 개발 사업으로 버려지는 입목자원이 발생 될 경우 근남면 행곡리 양묘장으로 이식하여 가로수 등 조경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 토지) 28,329건, 37억7천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 토지 분은 9월에 전액 부과하며, 주택 분은 세액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만 납세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현금지급기(CD/ATM), 위택스(http://www.wetax.go.kr) 및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등을 통해 조회 납부할 수 있고, 가상계좌 납부 또는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김대현 재무과장은“스마트폰으로 스마트고지서 앱을 활용하여 고지서도 송달받고, 결재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일부터 24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등록 자료의 현장 확인을 위해 11월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된다. 조사요원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 기간 동안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관리요원 7명과 조사원 26명 총 33명으로, 희망자는 울진군 홈페이지(http://www.uljin.go.kr) 채용공고 란에 있는 신청서류를 갖춰 군청 총무과 공무원 복지 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서 면접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30일에 개별 통보한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자 조사가 도입되어 조사요원은 태블릿 기기를 활용해 조사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김광대 총무과장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조사요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해 시행한 평해 하수관로 정비(2단계) 사업을 금년 10월중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평해읍 거일∼직산리 일원에 하수관로 13.8㎞, 배수설비 495개소를 설치하여 평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활하수를 유입처리 하는 공사로써, 국비 89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8억 원의 예산으로 2017년 7월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번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가정 내 설치된 오수받이 청소 등 배수설비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이어 “울진 2단계, 북면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민원실 조성사업”이 9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제2민원실 조성사업”은 군청이 울진군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남부지역 군민들의 민원불편 사항이 발생되고 있는 바, 제2민원실을 설치하여 신속한 민원처리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울진군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제2민원실은 평해읍 평해리 855-2번지 일원 1,827㎡의 부지에 연면적567.81㎡의 규모로 건립되며 1층/민원실(259.71㎡), 2층/다목적회의실(308.10㎡) 등 지상2층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 17억 원의 예산으로 9월 착공, 2020년 5월 준공하여 7월에 개소할 예정 이다. 지난해부터 부지매입, 실시설계용역, 예산편성, 업체 선정, 주민대표 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사 착공을 하게 되었다. 조성이 완료되는 제2민원실의 주요업무는 '복합민원, 맞춤형 복지, 해양수산 등' 분야로 계획하여 남부지역(기성, 평해, 온정, 후포) 군민들이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쉽게 행정업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대현 재무과장은 “제2민원실 조성사업은 남부지역 군민들의 행정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민원업무의 신속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오는 9일 죽변비상활주로 지정해제 및 이전 시 부지활용 방안에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는 원전운영 위험요인 및 지역발전의 잠재적 저해요인 해소를 위한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전략수립 및 지정해제 시 신사업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 연구용역 과업수행의 일환으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도시계획연구실)에서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공모기간은 9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개인, 팀 가능)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공모사이트 (https://www.wevity.com) 및 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기한 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메일(uj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죽변비상활주로 해제 및 이전시 부지에 대한 개발방향, 컨셉, 프로그램 및 건축, 토지이용계획, 디자인계획, 건설계획 등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제출된 제안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오는 11월에 발표·시상할 계획이며, 대상 1건(300만원), 최우수상 1건(150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한수원 한울본부 나곡사택 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진군로컬푸드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울진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관내에서 생산하고 가공한 농특산물을 관내 가장 큰 소비처라 할 수 있는 한울본부 직원가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도 도모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중심 유통체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5일에서 10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및 양천구와 서울광장에서 4개 업체가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미역, 오징어, 산양삼 등 지역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교류활동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으로 평생고객 및 지속적인 판매처를 확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하 FIRA)은 4일 TAC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TAC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TAC 정책설명회를 울진군 후포수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TAC 정책설명회에서 FIRA는 TAC 기반 자원관리형 어업구조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수산혁신 2030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9년 7월~2020년 6월, 총허용어획량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의 정책 변경 사항과 어선별 TAC 할당 절차 등에 대하여 어업인을 찾아가 직접 설명했다. 2019년 7월~2020년 6월 총허용어획량의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은 지난 6월 12일 중앙수산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이번 울진군의 TAC 시행은 기존 4개 어종(대게, 붉은 대게, 오징어, 도루묵)과 더불어 갈치, 참조기가 TAC 시범대상어종으로 도입되어 참여 어업인들의 TAC 정책 이해와 제고가 필수적이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556가구에 명절위문금 3천9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위소득 80%이내의 국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로, 가구당 7만원씩 지원된다. 추석명절 위문금은 연중 모금된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지난 추석명절 위문금 3천 5백만 원보다 4백만 원 늘어난 규모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5일 '2019 울진군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설명회'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울진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 중인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울진군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위한 기초 이론 및 개념이 제공된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학습 기회 제공의 계기가 되어 울진군의 잠재적 사회적경제인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에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 많이 참석하기를 바라면서 “쇠퇴해가는 농산어촌 지역의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과 사회적 경제 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재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거두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그리고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