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은 물론,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해 북면 상당리와 하당리 일원에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 15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11.7㎞,배수설비 163개소 등 구수곡 자연휴양림까지 하수처리구역으로 포함하는 공사로서, 국비 67억원을 포함한 총 10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역주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하당에서 구수곡휴양림 구간에 주관로를 우선 시공하여 금년말까지 도로포장을 완료하여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 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구간에서 예상치 못한 암(巖)이 발생되어 관로매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 “일부구간의 도로 포장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지역주민이 겪게 될 불편사항에 대하여 죄송하고, 빠른 시일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인력운영 기관상) 수상과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종합평가"에서 안전교육사업 부문(개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종합평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농업기계 교육사업의 우수한 성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워크숍"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력관리 우수사례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농기계임대 및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농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었으며, 인력 역량개발을 위한 자체 교육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안전 및 친절 교육 등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우수한 인력 운용 사례가 전국의 시·도에 모범사례로 공유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계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군 위상을 확인했다”며 “2020년도에는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 설립으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업기술보급 신기술보급사업과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등 40여명 참석하여 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도에 추진한 울진해방풍 스마트 명품단지 조성 ,벼 밀묘 생력재배 시범, 지역특화 과수단지 조성 ,농산물가공교육관을 통한 창업지원 , 청년농업인 육성 등 8개 분야 35억 원으로 추진된 사업 대해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태풍‘미탁’피해로 인해 농토 유실과 일 년 한해의 결실을 거두지 못한 시련을 겪었지만 내년 농사를 다시 준비하는 희망을 본다”고 말하며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보급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영농일손 부족 해소와 유휴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40명의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농촌 일손부족 농가에 연 인원 8,000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인력지원단 1인 1일 8시간 근로기준 인건비는 69,000원이며 울진군에서 24,000원을 지원하고, 농가에서는 45,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일손부족으로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12월 18일까지 사전신청하면 된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시행한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확대 시행을 위해 먼저 사전신청 받고 사전 신청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인력을 지원하니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울진 딸기 출하가 시작됐다. 매화면에 귀농해 정착한 이만영 농가의 하우스에서는 7일 딸기를 첫 수확, 11월 17일부터 마트 등 울진 시장에 딸기를 출하 하였으며, 현재 일 30팩 가량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평균 가격은 1kg당 20,000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딸기는 꽃눈이 분화한 상태로 심어 온도와 수분관리를 잘 해주어야 병해 없이 적기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이라 육묘 할 때 많은 정성이 필요 하며, 조기 저온관리로 꽃눈 분화시기를 앞당기면 빠른 딸기 생산으로 판매 가격 면에서 유리하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초기재배부터 작목 컨설팅을 시행하고 적정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딸기 생산기반 확보 및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특히, 이만영 농가는 농업기술센터가 제공하는 재배정보를 활용 금년에는 지난해 비해 20일 가량 조기 출하하게 되었으며, 20% 정도의 소득증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육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조기 자가육묘 시범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확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울진군 7개 읍면에 식재된 연도 변 배롱나무(목백일홍) 가로수 꽃길 전정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올해 연도 변 가꾸기(꽃길 조성 , 풀베기)사업 예산 3억 원을 절감하여 1억6천만 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일원에 식재된 배롱나무 약21,000주 중 917호 지방도(덕구온천 가는 길), 88국도변(백암온천 가는 길), 7번국도 교차로 등 주요관광지 도로변 일원 배롱나무 가로수 8,600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오는 12월까지 전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롱나무 가로수 전정을 통해 조경수로써 가치성을 높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가로수 가지 부러짐 방지 및 진딧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 하고 오는 2020년도에 아름다운 목백일홍 가로수 꽃을 피우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읍면에 식재된 가로수에 대해 전정(가지치기)을 해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울진고유의 명품가로수 꽃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대상자를 12월 추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 소득이 있는 가구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통장 가입자는 3년 동안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고 탈수급 시, 본인저축금액 및 근로소득장려금(최대 62만7천원/월)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신청 당시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통장 가입자에게는 근로소득공제금 10만원(매월 생계급여액 지급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추가 공제)과 근로소득장려금(소득비례, 최대 49만6천원)을 매칭 적립하며, 탈수급 시 지급한다. 추가 모집기간은 희망키움통장이 2일부터 19일까지이고 , 청년희망키움통장은 2일부터 18일까지로 가입자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자산축적 기회가 많지 않은 수급자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저효율 노후 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교체하는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및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금년에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의 하나로 관내 경로당 45개소에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노후 된 조명기기 660여개를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교체하여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전기사고 예방 및 공공시설 에너지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경로당, 도서관, 복지회관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20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노후 된 조명기구 1만여 개를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교체 완료함으로써 전기소비량 40%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에도 1억 원의 예산으로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대하여 고효율 LED조명기기 교체사업을 시행하여 군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로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단체, 품목별 연구회원, 급식관계자,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지역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폐기 등 종합적인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농정방향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푸드플랜 관련 공모사업비 확보 등 정부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울진군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구축 중에 있으며 생산자, 소비자 등 지역먹거리 관계자들의 각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의지를 고취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의 주요 정책에 발맞추어 울진군 농정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업분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유통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벌채목을 활용하여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3월부터 일자리창출 목적으로 95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여 관내 산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벌채목을 수집하여 10월부터 땔감 및 톱밥을 생산하여 425가구 땔감 12,600단, 톱밥 19,860포를 지급하였다. 이달 20일로부터 연말까지 추가로 신청 접수된 땔감을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톱밥은 공공산림작업장에서 공급 중에 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고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