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31일까지 1년 치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연납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자동차세 연납한 건수는 전체 대상차량의 31%인 8,172건으로, 222백만 원의 공제혜택을 받았다. 자동차세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부서로 방문·전화 및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전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10% 공제된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또한 연납신청 후 미납 시 불이익은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 분으로 정상부과 된다. 자동차세 연납을 납부한 후 해당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에는 일할계산 후 환급해 준다. 이사를 가거나 소유권이 이전 되어도 납부사실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납부의 우려도 없다. 전광민 재무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동차세 연납을 적극 이용하여 많은 군민들이 지방세 절세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 에서 관내 농업 관련 법인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추진계획과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군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사업대상 법인의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은 2년에 걸쳐 총 40억 원(보조 28, 자부담 12)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유통․소비할 수 있는 직매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부지와 자부담을 확보한 관내 소재 농․축협, 산림조합,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법인격의 조직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을 통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등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과 다품목 소규모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 관련 법인들의 설명회 참석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2020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11,287건에 130백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면허분)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매년 1월 1일 현재를 기준으로 부과한다. 면허의 종류 및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27,000원, 제2종 18,000원, 제3종 12,000원, 제4종 9,000원, 제5종 4,500원을 부과하게 된다. 2020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기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은행 CD/ATM(현금자동출납기)에서 카드(통장)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터넷지로, 모바일(앱 설치),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전광민 재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다른 지방세에 비해 세액이 적어 자칫 납부를 소홀히 하여 납기일 경과 후 3% 가산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한 내 납부하여 주길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22일까지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1970.1.1.~2002.12.31.)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 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병역 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 가능하며 총 4가지의 요건에 모두 해당 되어야한다. 후계농 육성사업은 융자사업으로 세대 당 최대 3억 원 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연리2%에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이라는 점과 선정 후 5년 안에 육성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젊고 우수한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1981년부터 선정․육성해 오고 있으며, 총 400명이상이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또한,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 가입하여 지역농업의 중추적인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로컬푸드 참여 희망농가 230여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3월까지 울진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향후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 유통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교육을 이수한 농가들이 직매장에 로컬푸드를 납품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생산과 직매장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울진군 로컬푸드가 성공적으로 조기정착 하는데 목적이 있다.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북부(울진읍, 북면, 죽변면), 중부(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기성면), 남부(평해읍, 온정면, 후포면) 3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권역별 로컬푸드 기본교육, 심화교육, 현장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회 차 기본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북부권 14일(울진읍사무소), 중부권 29일 (농업기술센터), 남부권 22일 (평해읍사무소)에 진행되며, 로컬푸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교육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은 더 높은 소득을, 소비자는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를 매개로 지역 경제 활력화를 견인 할 수 있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일부터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작목별 새로운 기술교육과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을 알리는 '2020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재개했다. 올해 재개한 첫 번째 과정은 감자교육으로 작형별 재배방법,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실증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울진군 감자 생산농가 등 50여명의 호응을 받았다.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작년 12월 9회를 진행하였고 올해 1월 재개한 교육과정은 양파·마늘, 벼, 스마트팜 등 6회로 작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영농현장 문제해결, 올바른 농약사용 교육 등 농업인의 영농준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9시 50분까지 등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유의할 점으로 16일 대봉감 교육은 온정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금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을 2월 4일까지 받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며 “강의내용을 경청하셔서 올해 농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림부 사업 중의 하나인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창업농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한편, 농촌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정착을 유도하여 농촌의 노령화에 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지와 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만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차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울진군에서는 7명의 청년 농업인이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신청하려는 청년 농업인은 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절차에 의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될 경우 3년에 걸쳐(100~80만원/월)지원금을 지원한다. 정착지원금은 농식품부(농정원)에서 바우처카드로 발급되어 농가경영비 및 가계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에 따른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전업적 영농유지, 성실신고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신고로 전환됐으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올해 1월부터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개선됐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개인지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국세인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자동 연결돼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소규모사업자에 대한 지방소득세 납부고지서 사전 발송 및 양도소득세(국세) 신고 자료에 의한 지방소득세 납부서 발송 등도 이뤄져 납세자의 납부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앞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전환 관련 홍보문과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광민 재무과장은 "제도 개선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지방소득세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울진군청 재무과 재산세팀(☎054-789-6595)으로 하면 된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3억7200만원으로 3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올 상반기에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019년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15일간 울진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읍·면 접수)에서 참여자 신청을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14명의 대상자를 선발하며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일자리사업의 대상자는 사업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하여 선발하며, 월평균 약 170만원(만 65세 미만)의 급여가 지급되고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사업장은 울진읍·온정면 2개소이고 각각 꽃단지 조성 및 꽃길 가꾸기 사업·백일홍 쉼터 조성사업에 종사하게 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 데에 노력
친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년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에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는 경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경북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 우수한 농촌진흥사업 실적과 농촌지도사업 발전 및 성과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을 받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분야에서 농촌진흥사업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울진군이 농업기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