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된 벼(특수미)종자와 국립종자원 보급종 밭작물(콩, 팥)종자에 대해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재고량 소진 시 까지 온라인을 통한 개별신청 및 읍·면 산업부서에서 신청 받는다.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산 벼(특수미)종자는 삼광1호 등 30개 품종 346,960kg에 대해 2월11일부터 재고량 소진 시까지 온나라 종자광장(http://www.seedplaza.or.kr)을 통해 20kg단위로 개별신청 하면 된다. 가격은 kg당 2,250원~3,300원에 보급될 예정이며, 전량 미 소독종자로 특히 주문신청 후 5일내 종자대금 미 입금 시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국립종자원산 보급종인 밭작물 종자 4,040kg(대원콩 3,000kg, 대찬콩 1,000kg, 아라리팥 40kg)에 대해 3월 17일까지 읍·면 산업부서 종자관리통합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각 5kg단위, 공급가격은 콩은 소독·미소독 동일 25,510원, 팥은 전량 미 소독으로 43,860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한해 농사 시작에서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종자들에 대해 신청기한 내 신청 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시작한다. 토지가격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토지이용상황 등 각종 요인들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마무리 후, 군 전체 18만178 필지의 77.24%인 13만9163 필지의 지가를 산정할 예정이며 대상 필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된다. 지가 산정은 비교표준지(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선택해 비교표준지와 산정대상필지의 특성을 비교 후, 다른 토지 특성에 대해 가격배율을 곱하는 방식이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뒤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열람할 수 있다. 장성용 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고, 군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보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산정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 호흡기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49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조기폐차 150대, LPG화물차 교체10대, DPF 부착 15대, 건설기계 DPF 부착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건설기계(지게차 및 굴삭기)다. 조기폐차는 제조년월일이 오래된 순서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 가액표에 의해,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은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 ~ 3,000만원 지원된다. 저감장치는 수도권 60일 이상 진입 2.5톤 이상 사업용 경유차량 대상자 등을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며, 차종에 따라 최소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과 원활한 영농작업을 위해 5억 원의 사업비로 250대의 중소형 농기계 구입 비를 지원한다. 지원농기계는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서 발행한 ‘정부지원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농업기계 1천만 이하 기종으로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농산물건조기, 다목적관리기, 동력 살분무기, 비료살포기 위주로 공급하고 일정 사업비로는 농업인 자율선택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신청은 작년 수요조사에 신청한 농업인을 위주로 지원되며 농가당 최대 지원액은 100만원이다. 또한 200만원 미만 기종은 50%를 지원하며 최대지원액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구입해야한다. 박기영 친환경농정과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 여성농업인의 증가로 다양한 작목에 필수적인 농작업을 위해 지원하는 중소형농기계지원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해소 및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업인 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에 ‘2020년 수산진흥사업’을 공고 중이다. 올해 어업인 지원사업은 어선어업과 양식업, 수산물 유통(가공)업, 수산자원조성 등 약 19여개 사업에 약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어선 어업인 들에게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 등으로 안정적인 어획량 확보 및 해난사고 예방을 통한 어민 소득증대와 안전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식어업인과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패류의 자연재해 피해예방과 고소득 어종 개발로 지속적인 수산자원을 조성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어업인 소득창출을 위해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활기찬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0년 수산진흥사업은 생분해성 어구 보급지원사업 등 19개 수산사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울진군 해양수산과나 죽변‧후포수협으로 신청가능하다. 지원사업 신청자에 대해서는 해양수산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 후 별도 통보 할 예정이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일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16억원 규모로 전면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여 운영자금을 2천만 원(청년창업자 5천만원) 이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로 울진군에서는 대출이자 중 연 2%를 2년간 지원해 준다. 신청절차는 군에 소재한 NH농협과 KB국민은행에서 방문 상담을 받은 후 보증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게 된다, 다만, 부동산 임대업, 유흥업종, 사행성, 불건전 오락산업 등은 보증서 발급을 받을 수 없다. 전찬걸 군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2019년 2월부터 시행하여 52명이 10억원의 대출을 받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되었다”면서 “금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6억 원 규모로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아름다운 울진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식과 수목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나무은행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나무은행 운영 사업은 각종 개발지에서 발생하는 수목 중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받아 녹화사업 등 공익시설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확대하는데 쓰이며, 기증된 수목은 가로수 조성, 도시숲, 마을 소공원 등에 활용 할 계획이다. 나무은행 사업에 대한 설치 및 운영, 기증수목의 처리 절차 등에 대해서는 “수목굴취 및 활용요령”에 따라 진행되며, 수목의 기증을 원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울진군청 산림녹지과로 접수하면 현장 조사를 거쳐 나무은행으로 이식해 관리할 계획이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몇 년간 울진군은 직접 배롱나무, 소나무 1,616본을 관리하여 공익시설에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는 군민이 참여하는 나무은행사업을 활성화하여 아름다운 녹색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벼 재배농가에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하기 위해 1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지 1,000㎡당 20kg/1포 기준으로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효성비료는 측조 시비 가능농가의 신청을 받으며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여 노동력 절감과 약 20%의 비료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는 1ha당 35~70포를 지원할 계획으로 품질이 인증된 상토를 지원하여 건전 육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은 우량 육묘를 생산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위해 울진군에서 순수 군비 6억 8천만 원의 예산으로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기영 친환경농정과장은 “쌀 관세화에 대응하고 영농비용 절감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농업기술센터는 1일부터 2팀 5명을 구성하여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을 본격 운영 한다.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영농취약계층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단을 두고 지난해 6월 1일부터 시범운영 하였다. 농작업 기계화 영농지원사업은 밭작물 중심으로(벼농사 제외) 3,000㎡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한 소농가, 70세 이상 고령농, 부녀자 농업인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농작업 대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최소 5일전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현지 확인을 거처 작업가능 여부를 작업게시 3일전까지 농가에 통보한다. 주요 대상 농작업은 경운, 비닐피복, 땅속작물 수확 등으로 기계화로 가능한 작업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농작업료는 기존 농업인을 배려하여 해당지역 작업료와 동일하게 징수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복지향상과 노령화 대응 일손돕기 실현 및 농작업 기준 등 영농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의 영농취약계층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인이 행복한 울진군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 자체 생산한 우량 감자 종서 8톤을 2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양일간 지역 농협을 통하여 울진 농가 200여호에 공급한다. 감자종서는 최근 정부 보급종이 없어지면서 안정적인 종서 공급이 어려워지게 되어, 울진군은 2014년부터 울진군 감자 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자체 우량 종서를 생산 보급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무병종서 씨감자를 계대 배양하고 망실 하우스에서 원원종, 원종을 생산하여 지역의 고랭지 채종 농가에서 씨감자를 생산 공급하는 체계이다. 울진산 씨감자는 대관령산 씨감자에 비하여 바이러스 등 병해충에 상대적으로 안전하여 수량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로 서령이 대관령산 보다 2~3년 짧아 바이러스에 노출위험이 적고 농업기술센터와 농가가 협력하여 철저한 포장 검사와 종서 검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울진산 우량 종서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장소에서 25일 정도 산광 싹틔우기를 한 후 적기에 파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